전라남도가 주관한 ‘2022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담양군의 ‘대숲맑은 담양 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양용호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장, 이성백 재경향우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오는 7월 17일까지 10대 브랜드 쌀을 만나볼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함께 열려 소비자에게 ‘대숲맑은 담양 쌀’을 선보일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리 기자 j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