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이 사회의 빛이고, 소금입니다”
– 국제로타리 네 가지 표준이 가훈이다
– 북부산자동차매매전시장 · 북부산 조경 대표이사
“봉사는 이 사회의 빛이고 소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만연한 이 사회에서 만약 봉사자가 없다면 얼마나 삭막하겠습니까? 희생적인 봉사자들이 있기 때문에 아름답고 인간다운 사회가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봉사에 대한 그의 철학이다.
기부문화도 시대에 따라 다라져야 한다는 그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고 있다면, 오른손만 그 일을 계속하게 된다, 먼저 시작한 오른손이 왼손을 이끌어 가면서 함께 손을 잡아야 한다”며 “개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덩어리 속에 있다. 개인이 한 덩어리임을 의식하게 되면 그 힘은 배가 된다”고 공동체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한다. 또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픈 시대가 아니다. 사촌이 산 논에 함께 뛰어들어 내 논도 살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면서 “사촌이 논을 사면 내게는 짚단 하나라도 생길 수 있지만, 이웃이 어려워지면 내 논의 짚단이 이웃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사회구조”라며 더불어 사는 세상임을 주장한다.
로타리 핀이 자랑스럽다는 무진 김성환 총장(사진)은 국제로타리 ‘네 가지 표준’을 가훈으로 삼을 정도로 철저한 로타리맨이다. 로타리핀에 부끄럽지 않게 바른 인생을 살고자 애쓴다는 그는 지인의 소개로 부산내성로타리클럽에 입회해 올해로 22년 차다.
무진 총장은 대구가 안태 고향이지만, 선친 고향은 경북 영천이다. 3남 1녀의 차남인 그는 고2 때부터 부산에서 지내면서 이곳이 제2의 고향이 됐다. 동의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그는 동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군 제대 후 ‘북부산자동차매매상사’를 창업한 그는 중고차 매매사업으로 입지를 다지게 된다.
“제가 창업할 당시 사업용 차량은 3년 만에 폐차를 시켰어요. 재활용할 수 있는 차량도 그냥 고철로 처리되는 걸 보면서 국가적 자원 손실이라며 늘 안타깝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시효가 만료된 차량을 개조해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 거죠.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로 ‘부활차’로 불렸어요.”
그의 창업 동기는 국가 자원 낭비를 개선한다는 차원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업용은 모두 LPG 차량인데 당시는 장애인만 LPG 차량을 탈 수 있었어요. 전국에서 처음으로 북부산자동차매매사에 LPG전문매장을 개장했죠. 부활차를 장애인 상대로 싸게 공급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어요. 우리 회사는 개인택시 매매를 주종으로 했는데, 다른 업장에서는 개인택시 매매가가 워낙 비싸서 자금 사정으로 취급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무진 회장은 현재 ‘북부산자동차매매전시장’과 ‘북부산조경’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경 회사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비한 차세대 사업으로 그가 평소 소망했던 사업이다. 공사다망한 일정이지만, ‘총재월신’ 독자를 위해서 지난 9일 그를 지구 사무실에서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사무총장을 맡은 소감은.
“저는 서천 총재님 추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총재 당선 후에는 인사위원장을 맡아 서천호가 출발하는데 함께할 분들을 추천했어요. 사무총장은 사전에 총재님과 내정돼 있었지만, 그가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 맡을 수 없게 돼 많은 고심을 했어요. 결국 총재님의 권유로 제가 맡게 됐는데, 그동안 총재지역대표, 사무차장, 홍보위원장, 의전위원장, 공동사업실행위원장, 동호위원장, 재단위원장 등의 임원 경력으로 자신감을 갖게 됐어요. 사무총장은 사무처 임원들을 아우르고 총재님 뜻에 맞춰 잘 보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총장은 총재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아 사무처 업무를 총괄하기도 하고, 어떤 총장은 묵묵히 총재를 보필하기만 하거나 총재의 아바타로 지시만 수행하기도 하던데, 총장님의 역할은.
“저는 항해하는 배에 비교하겠습니다. 서천호가 출항하는데 선장은 총재님이고, 임원들은 제각기 항해사, 갑판장, 기관장, 통신장 등을 맡아 제 역할만 잘하면 순항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총장으로서 서천 총재를 잘 보필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항해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만 사무총장이 총재의 영역에 월권을 한다든지, 사무부총장이 총장의 영역이나 부위원장이 위원장의 영역을 월권한다면 불협화음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분수에 맞게 제 역할을 잘 수행함으로써 순탄하게 성공한 회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사무총장이 잘함으로서 총재가 빛이 나고 잘못하면 총재가 비난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사무처 임원들과 위원장들을 잘 화합해서 신나고 재미있게 성공한 회기를 만들겠습니다.”
지구가 안고 있는 현안과 개선 방안을 조언한다면.
“각 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는데, 과거 8~9년 전 임원으로 참석했을 때보다 약체 클럽이 많아진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활성화된 대형클럽은 훈훈한 온정을 느낄 정도로 정감이 가기도 했습니다만, 무엇보다 시급한 건 회원증강 문제였습니다. 과거에 시민들이 생각하는 봉사와 현재 생각하는 봉사의 개념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는 순수한 열정만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이해타산이 전제된 시각이 많아 회원증강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젊은 사람들이 JC 활동으로, 40대 이후는 로타리나 라이온스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열정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지구 차원에서는 건강한 클럽보다 약체 클럽을 자주 방문해서 격려하고 문제점을 같이 고민하면서 도와줄 방안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로타리 조형물을 정비하고자 하는 것도 로타리 홍보의 일환이겠네요.
“그렇습니다. 로타리 조형물이 부산 곳곳에 산재해 있는데, 오래된 조형물은 노화되고 훼손된 것이 많아요. 대시민 홍보는커녕 폐기물처럼 방치돼 시민들이 외면하고 있다는 사연을 많이 듣고 있어요. 물론 애초 설치한 클럽이나 역대 임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나가야 하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회기에 지구 차원에서 관할 지자체와 협의해서 일체 정비를 하고자 계획하고 있어요.”
회원증강 문제는 사회 경제적 · 문화적 측면도 있지만, 로타리 자체적인 문제도 있지 않나요.
“물론입니다. 사실 과거 우리 로타리 총재는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 분이 맡아 로타리의 위상을 드높였는데 그런 방향으로 계속 이어져 왔다면, 우리 지구도 발전을 거듭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재는 재정적인 역량도 있어야 하지만, 사회적인 덕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도자를 잘 만남으로서 단체가 활성화되고 발전해 나가게 됩니다. 총재는 말로써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또 금전적인 봉사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앞으로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총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클럽을 활성화하는 데는 회장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회장은 클럽의 꽃입니다. 회장에 의해서 클럽의 성패가 좌우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잘하는가를 알고 있어도 실행에 옮기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저는 총재나 회장의 리더십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도자는 사람을 따르게 하기 위해서 첫째, 보상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둘째는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강제할 수 있는 처벌 능력입니다. 셋째는 합리성입니다. 합법성을 부여받으면 리더를 따르게 됩니다. 넷째는 리더로서 매력성입니다. 호감이나 존경심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다섯째는 전문성입니다. 전문가의 말을 따르게 됩니다. 로타리 지식을 갖춰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보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양한 네트워크로 정보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같은 리더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면 성공한 회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회장으로서는 ‘서번트 리더십’이 토대가 돼야 합니다. 회원을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 후임 간 지속 가능한 봉사 프로젝트는.
“전임 총재와 후임 총재 간에 지속 가능한 봉사 프로젝트는 승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되거나 당 회기의 실적에 급급하다 보면 자칫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로타리의 발전을 위해서 지속 가능한 봉사 프로젝트는 반드시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임 총재의 운영 철학을 실행하기 위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전임자의 활동 중 좋은 것은 계승해서 확대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번 회기에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는 사업이 있지만, 가능한 지속 가능하게 승계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이번에 펼치는 환경 캠페인은 대 시민 홍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서 차기와 차차기에도 계속 추진할 것으로 봅니다.”
11개 지역 전체 조·오찬 회의에 참가하셨는데 소감은.
“이번 회기 클럽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11개 지역 전체 조·오찬 회의를 개최했어요. 등불 송원우 지구멤버십위원장과 함께 총재님을 모시고 참가를 했는데, 총재지역대표 중심으로 회의를 했어요. 각 지역구별로 클럽 회장 · 총무를 초청해 현안 토의와 목표 달성 계획 등을 보고받고 심도 있는 토의를 했어요. 회장들의 열정적인 회원증강, 재단기부 계획을 듣고 금회기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어요. 총재님의 격려와 독려로 회장들의 포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성공적인 회기가 될 것으로 확신했습니다.”
클럽 활성화를 위해서 조언한다면.
“클럽회원들의 주인 의식을 강화했으면 합니다. ‘로타리는 내가 주인이다’라고 생각하면 클럽활동에 좀 더 적극적이 될 것입니다. 신입회원들이 회비만 내고 어영부영하다 보면 별 재미가 없으니까 안착하지 못하고 떠나게 됩니다. PHF 한 구좌라도 기부하게 되면 주인의식이 생길 수 있고, 기부를 하게 되면 투자 의식이 생겨 정착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한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대형클럽으로 영광을 누렸던 클럽이 약체클럽으로 전락하고 있어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역대 회장들의 책임 또한 자유롭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럽 리더로서 기득권만 행사할 것이 아니라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잘 관리해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친절하고, 칭찬 많이 하고 살뜰하게 챙겨주는 게 원로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로타리도 다른 단체처럼 시스템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 로타리도 언젠가는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속 가능한 사업을 위해서나 총재의 역량에 좌우되는 현재의 운영 방식은 개선될 것으로 봅니다. 예컨대 이사회 조직을 구성한다든지, 임원 분담금을 도입하면 총재는 재정적인 부분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의사 결정 과정에도 독단적인 판단의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모 법인 RI 규정부터 바뀌어야 하겠지만,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부터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각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매년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하면서 창의적인 방법이 도입되고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 발전을 위해 제안하고 싶은 말은.
“가장 아쉬운 부분이 3661지구 자체 회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타 단체를 비교하면 그렇습니다만, 라이온스의 경우 2012년 세계대회를 유치하면서 주변으로부터 무리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자체 회관건물을 매입하고, 자영업자는 물론 회사 직원들까지 회원으로 가입시켜 회원증강을 엄청나게 했다고 합니다. 세월이 흐르다 보니까 그게 성장 동력이 됐으며, 당시 지도자가 참 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우리 로타리는 시민들로부터 최고의 봉사단체로 인정받고 있는데, 백년대계를 본다면 회관 건립이 필요합니다. 회관 건립을 목적으로 한다면 모두 동의할 것으로 봅니다. 회원들이나 지도자들께서 십시일반으로 협조한다면 불가능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현재 사무처도 불편한 점은 없지만, 우리 청사가 있는 게 더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홍보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우리 로타리가 수행하는 소아마비 박멸이나 7대 초점 분야 사업은 세계적인 봉사 사업입니다. 이에 부응해 한국로타리에서 하고 있는 사업과 3661지구 봉사 프로젝트, 각 클럽의 집수리봉사, 장학금 지급, 급식봉사 등 다양한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면서도, 일부 시민들은 아직도 로타리클럽을 사교클럽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는 홍보 부족이나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회원들에게만 배포되는 로타리코리아나 총재월신을 대 시민 홍보용으로 보급해야 합니다. 로타리안들은 식상한 내용이라며 외면하고 있지만, 기록 보존을 위해서 또는 새로운 정보를 위해서 많은 비용을 들여 제작 배포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회원에게 배부하고 나머지는 기관이나 학계, 기업,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배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로타리가 하는 일을 알리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며, 이는 회원증강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번에 총재님 언론사 공식방문에서 KNN 방송국이 좋은 제안을 해 왔습니다. ”봉사, 아름다운 동행 함께 합시다”라는 캠페인 프로그램인데, 사실 비용 땜에 주저하고 있지만, 스폰서 기업이 동참한다면 윈윈 전략으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봅니다. 언론에 단순히 행사를 알리는 광고보다 공동사업실행위원회의 봉사활동을 전하는 감동 스토리나 AKS 봉사인을 소개하는 등 홍보방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편지를 소개하거나 로타리안 가족 차량에 로타리 홍보 카피를 부착하는 것도 홍보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무진 총장은 인터뷰 말미에 로타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총재나 회장 등 지도자의 자질이 향상돼야 하고, 회원들도 순수 봉사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로 증강돼야 한다”며 “신입회원 교육도 형식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봉사의 보람을 체감할 수 있는 교육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또 “등불 멤버십위원장이 제안한 신입회원 공개 모집과 봉사 마인드 교육으로 긍지나 자부심을 고취시킨 후 클럽에 배치하는 방안도 시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로타리봉사도 중요하지만, 지역봉사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바르게살기동래구협의회 회장을 12년 동안 했다. 쁀만 아니라 사상에서 경찰발전위원장을 역임했고 평화통일자문위원회에서 활동도 했다. 그의 이력에는 봉사 활동 단체가 무려 20여 곳이다.
“가톨릭 신자로서 수녀원이나 고아원에 30여 년 동안 개인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기관 자생단체 외에도 장학회, 체육회, 새마을회 등 월 200~300만 원 정도 봉사 활동비가 들어가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습니다. 하하하.” 그의 쾌활한 웃음 속에 긍지와 자부심이 묻어난다.
그는 “그동안 아내(박혜자)의 내조의 힘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사무총장의 소임도 무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은근히 아내에게 고마움을 나타낸다. 실제 그의 아내는 북부산자동차 매매상사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그의 외동딸(42·성균관대 섬유디자인학박사)은 결혼(現 MBC 보도국 차장) 후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고, 그는 사직동에서 금실 좋은 부부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겸손하면서도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그의 미래는 꽃길만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사제공-로타리부산뉴스)
인터뷰 전병열 편집인 · 이명이 기자
PROFILE
<경력>▷북부산 자동차 매매상사·북부산 조경 대표이사 ▷부산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회장 ▷부산 사상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부산 베트남 참전용사회 자문위원 ▷전국 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 상임고문 ▷2006 새해 시민대표 타종 ▷부산 동래구장학회 이사 ▷부산 동래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체육회 부회장·문화원 부원장·학교폭력대책위원회 위원·사직1동 주민자치 수석 부위원장·사직1동 청년회 명예회장·사직1동 새마을금고 부이사장 ▷부산교육대학교 CEO SL 5기 초대 회장 ▷부산 동아대학교 CEO 비즈니스 부회장 ▷부산동의대 행장학 석사원우회 회장 ▷부산동의대 부동산CEO 최고위과정 수석부회장 ▷부산광역시 시민 감사관
<수상>▷내무부장관상·행정자치부장관상(2회)·부산광역시장상(7회)·경찰청장상·부산지방경찰청장상·부산지방검찰청장상(2회)·대통령상(2회) 수상 ▷동아대학교 총장·동의대학교 총장·부산교육대학교 총장 공로패 수상 ▷바르게 금장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