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메인슬라이드 담양군, 백일홍 흐드러진 명옥헌원림 메인슬라이드 담양군, 백일홍 흐드러진 명옥헌원림 문화관광뉴스 - 2021년 7월 29일 공유 Facebook Twitter 사진_담양군청 제공 정자문화의 본향 전남 담양에 위치한 명승 제58호 명옥헌원림에 백일홍이 절정을 이루며 폭염에도 관광객과 사진애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명옥헌과 연못을 둘러싸고 흐드러지게 핀 분홍 꽃들이 아름다운 여름의 정취를 자아낸다. 명옥헌원림은 조선 중기 오희도(吳希道:1583~1623)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 곳으로 담양 소쇄원과 함께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