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1(부산)지구 2021-22년도 서천 주진철 총재는 지난 6월 25일 부산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
시 교육감,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 국제로타리 3661(부산)지구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지구 임원 및 클럽회장만 참석하고 외부 인사는 제한적으로 초청했다.
서천 총재는 취임사에서 ”채우려 하면 채우지 못하고, 나누어 주면 저절로 채워지는 것이 베풂이 주는 축복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나눔으로 행복을 찾고 봉사로 삶의 변화를 추구하면서 오늘도 힘차가 살아가는 로타리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금회기 총재 슬로건을 “함께하는 봉사, 자랑스런 로타리’로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사회 곳곳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밝은 웃음을 찾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천 총재는 오는 7월 1일 충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제53대 국제로타리 3661지구 종재 임기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