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추위를 피해 동남아로 여행하고자 하는 분, 그리고 동남아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주목하길 바란다.
서울 홍대 라이즈 호텔 4층에 위치한 롱침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 식사를 한 손님 중 한 분을 추첨하여 방콕행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동반 1인까지 포함 / 아시아나 항공권).
지난해 호텔과 함께 오픈한 롱침 서울은 미슐랭 스타 셰프 데이비드 톰슨이 태국 방콕의 스트리트 음식을 모던하게 해석한 메뉴를 선보이는 타이 레스토랑이다.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방콕에서 가져온 신선한 재료들로 음식을 만들며, 트렌디한 문화 중심 홍대에서 감각적인 태국 요리의 맛을 선보이며 맛보는 이로 하여금 태국으로 여행 온듯한 기분을 들게한다.
롱침은 2019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 태국 정부가 수여하는 타이 설렉트 인증까지 받으며 제대로된 타이 레스토랑임을 증명해 보였다. 이를 축하하고, 롱침을 애정해준 분들을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오픈하였다.
단계별로 ▲1단계, 롱침에 예약을 하고 맛있는 태국요리를 즐긴다. ▲2단계, 맛있게 즐긴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롱침 #longchimseoul #롱침먹고태국가자를 해쉬태그로 올린다. ▲3단계, 롱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다. ▲4단계,롱침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의 구글 폼을 통해 이벤트 응모신청을 한다. ▲5단계, 10월 25일 오후 2시 당첨자 발표를 기다린다.
위의 5단계의 미션만 수행하면, 방콕행 왕복 티켓에 응모할 수 가 있다. 한 명에게는 방콕행 왕복 항공권이, 3명에게는 롱침 식사권, 5명에게는 데이비드 톰슨의 타이 푸드 책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롱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롱침에서 식사하고 진짜 태국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전세리 기자 jsr@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