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의 역사적인 첫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춘쌍곡선>의 역사적인 첫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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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의 ‘메이드인부산’으로 선정된 <청춘쌍곡선>의 티켓 예매를 10월 1일부터 공연 관람을 원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오픈한다.

‘메이드인부산’은 BOF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와 대중공연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만들어 부산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가족을 잃은 두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 <청춘쌍곡선>은 부산의 독특한 역사적 흔적을 배경으로 유랑극단, 미군사병클럽, 위문공연단, 스윙재즈, 전통가요, 팝송 등 당시의 다양한 문화를 쇼의 형식을 빌려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7시 총 4회 경성대 예노소극장에서 상연된다. 초대권은 부산은행, 롯데백화점 부산 전 지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배부되며 10월 1일부터 하나티켓 공식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좌석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K-POP을 사랑하는 세계인들의 축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9일(토)부터 10월 25일(금)까지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F1963, 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홈페이지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민정 기자 omj@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