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할인·증정 프로모션 등 공동마케팅 추진
한국도자재단은 KB국민카드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9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한 양 기관의 홍보협력과 공동마케팅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KB국민카드는 회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홈페이지 및 홍보망을 통해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적극 동참한다. 또 도자비엔날레 행사장에서 KB국민카드 이용시 입장권 20%할인, 도자상품 10%할인, 카페 15%할인 등 할인 혜택과 여주도자세상 도자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은 KB국민카드를 도자비엔날레 공식 협찬사로 지정‧홍보하고,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KB국민카드와 상호협력 가능한 사업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사용률이 높은 KB국민카드와의 협약을 통해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19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9월27일부터 11월24일까지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전세리 기자 jsr@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