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호캉스 즐기기 좋은 인천 이색호텔 소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한옥호텔
연일 계속되는 더위로 지치기 쉬운 8월, 멀리 떠나지 못한다면 국내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도 무더위를 날리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캉스 즐기기 좋은 인천 이색호텔’ 다섯 곳을 소개했다.
멀리 휴가를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거창한 휴가계획이나 항공권 없이도 바로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 인천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행복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인천에는 호캉스에 최적화된 다양한 이색호텔들이 있다. 우선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과 ‘인천하버파크호텔’은 애견 동반이 가능한 객실이 있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획일화된 호텔에서 벗어나 한옥호텔에서 즐기는 호캉스를 원한다면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옥호텔’이 제격이다. 송도의 현대적 빌딩 숲속에서 고풍스런 전통미를 뽐내며 장관을 연출하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옥호텔’은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등 볼거리도 제공한다.
물놀이와 함께 럭셔리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독창적인 수영장 호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네스트 호텔’이나 풀 빌라 객실을 보유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추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사파리파크 및 원더박스 등 놀이공원 이용도 가능하다.
바쁜 일상 속 온전히 나를 위한, 가족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 멀리 떠날 수 없다면, 가까운 인천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