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연차내고 휴가 Go ~ 올여름 떠나는 인천 호캉스

연차내고 휴가 Go ~ 올여름 떠나는 인천 호캉스

공유

인천관광공사, 호캉스 즐기기 좋은 인천 이색호텔 소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한옥호텔

연일 계속되는 더위로 지치기 쉬운 8월, 멀리 떠나지 못한다면 국내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도 무더위를 날리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캉스 즐기기 좋은 인천 이색호텔’ 다섯 곳을 소개했다.

멀리 휴가를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거창한 휴가계획이나 항공권 없이도 바로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 인천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행복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인천에는 호캉스에 최적화된 다양한 이색호텔들이 있다. 우선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과 ‘인천하버파크호텔’은 애견 동반이 가능한 객실이 있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획일화된 호텔에서 벗어나 한옥호텔에서 즐기는 호캉스를 원한다면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옥호텔’이 제격이다. 송도의 현대적 빌딩 숲속에서 고풍스런 전통미를 뽐내며 장관을 연출하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옥호텔’은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등 볼거리도 제공한다.

물놀이와 함께 럭셔리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독창적인 수영장 호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네스트 호텔’이나 풀 빌라 객실을 보유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추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사파리파크 및 원더박스 등 놀이공원 이용도 가능하다.

바쁜 일상 속 온전히 나를 위한, 가족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 멀리 떠날 수 없다면, 가까운 인천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