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장윤정, 홍진영 등이 트로트 붐을 일으키며 중장년층은 물론 10대·20대의 플레이리스트에도 트로트 몇 곡은 필수인 시대가 왔다. 트로트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날로 배가되는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고자 기획된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 투어는 지난 5월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부산, 강원,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된다. 출연진은 매회 화제를 모았던 참가자 송가인, 정미애, 홍자를 비롯해 12명으로 화끈하고 심금을 울리는 무대가 준비됐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미스트롯 출연진과 함께 즐겨 보자.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