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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고성능 ‘맥라렌 750S’ 국내 첫 공개
- 더 가볍고, 더 빠르게, 마침내 공개된 퍼포먼스의 결정체
- 최고 속도 332km/h, 0-100km/h 2.8초
- 4.0리터 V8 터보 엔진, 7단 변속기 탑재한 최대 출력 75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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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올 뉴 렉스턴 & 뉴 렉스턴 스포츠 신차 출시 기념 이벤트
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모델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모델 출시를 기념해 매일매일 즉석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국내 대형 프리미엄...
KG 모빌리티, 2024년 상반기 흑자 기록
-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 다양한 신모델 출시 및 해외 시장 공략 강화는 물론 흑자 기조 유지하며 경영정상화 기반 다져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및 마케팅...
현대차그룹,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
현대차그룹 2022년 대표이사·사장단 인사
현대자동차그룹은 30일(수)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민첩한 대응과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2022년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장기화에...
KG모빌리티, ‘토레스EVX’ 출시 실구매가 3천만원대 가능
- 정통 SUV 스타일과미래 지향적인EV의 장점을 겸비한 가장 SUV 다운 EV
- 가격은 4,750만원부터
-1회충전433km 주행 ∙10년/100만km무상 보증
- 사전계약 가격 대비 최대 200만원 인하 전격 결정
KG모빌리티(www.kg-mobility.com)가...
제네시스, G80 디젤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 1월 29일 G80에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80 디젤 모델은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 충족 ▲동급...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지난 22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자사 최초의 솔라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현대차와 고객이 함께 개발한 ‘쏘나타 커스텀 핏’ 공개
올 연말, 고객과 현대차가 함께 개발한 특별한 쏘나타가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0월 28일 서울 강남구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린 ‘H-옴부즈맨 2기 고객제안 발표회’에서 한정판으로 출시 예정인 ‘쏘나타 커스텀 핏(Custom-Fit)’을 공개했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다. 핵심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까지 모두 H-옴부즈맨이 직접 기획하고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상품기획 현장에 고객이 직접 참석해 차량 핵심 부품과 트림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해당 아이디어가 채택돼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들어진 것은 매우 드문 일로, 국내에서는 첫 시도다.
현대차는 지난 5월 선발된 H-옴부즈맨과 함께 약 5개월에 걸쳐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상품개발을 실시했다. H-옴부즈맨은 지난달까지 총 5개의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 상품안을 현대차에 제안했으며 현대차 임직원들의 투표와 상품개발 유관부서의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안이 확정됐다. ‘쏘나타 커스텀 핏’이라는 모델명도 H-옴부즈맨의 투표로 정해졌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고객의 평상시 주행환경에 따라 ‘마이 시티 에디션(My City Edition)’과 ‘마이 트립 에디션(My Trip Edition)’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 시티 에디션(My City Edition)’은 주로 교통량이 많은 도심에서 주행하는 고객을 위한 트림으로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PAS, 후방카메라 포함) 등 주차편의관련 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마이 트립 에디션(My City Edition)’은 장거리 운행이 잦은 고객을 위한 트림으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스마트 하이빔(HBA) 등 첨단 주행 보조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현대차그룹, 중남미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박차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중남미 지역에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부산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다.
현대차그룹은 27일 현대차 장재훈 사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위해 바하마, 칠레, 파라과이 등 중남미 3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중남미는 유럽(48개국), 아프리카(45개국) 다음으로 많은 총 29개국의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어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의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장재훈 사장은 26일(현지시간)부터 5박6일간 바하마 나소, 칠레 산티아고, 파라과이 아순시온 등 3개국 주요 도시를 차례로 방문해 세계박람회 유치국 투표에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부산의 경쟁력과 미래비전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청사진을 설명하며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한다.
특히 이들 국가들이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 성장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감안,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도약 중인 부산과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미래지향성을 부각시켜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의 최적지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K-POP을 넘어 언어와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중남미 지역의 한류 열기를 고려해 부산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관광 인프라와 영화·게임 등 K-Contents(콘텐츠)를 활용한 부산세계박람회의 차별화된 비전도 적극 전달한다.
장재훈 사장은 현대차그룹과 방문 국가간 미래 협력사업 및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도 나선다.
이들 정부에서 추진중인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차 육성 정책 관련 상호 협력 방안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남미 지역의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해 현지 대학 자동차학과와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교보재 지원 등 향후 중남미 지역에서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가능성도 협의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와 디지털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인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부산세계박람회 주제에 중남미 지역의 공감대가 클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자연, 기술 상호 관계에 근본적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Transforming Our World, Navigating Toward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정했다.
박순영 기자 psy@
KG 모빌리티, “타봐야 안다”
-시승 센터 확대, ‘고객 경험 마케팅’으로 승부
최근 자동차 시승을 체험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지고 있다.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16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드라이빙 시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