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홈 취재수첩
취재수첩 ㅣ 사이버 레커의 횡포 이대로 좋은가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사이버 레커(cyber wrecker)는 ‘사고가 나면 몰리는 레커와 비슷하게 어떤 사회적 사건이 터졌을 때 그 소문을 퍼 나르는 사람’을 일컫는다.
‘교통사고 현장에 잽싸게 달려가는...
취재 수첩 | 정치 브로커에 놀아나서 되겠는가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특검을 통해 '명태균 의혹'도 규명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을 거세게 압박했다고 연합뉴스 등 언론이 보도했다. 원내대변인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와의 관계를 입증하겠다던...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따뜻한 봄이 찾아오길
계절로서의 봄은 이미 무르익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긴 겨울도, 3월의 차디찬 꽃샘추위도 의연히 이겨내고 이제 봄은 우리 곁에 다정하게 서 있다.
매화, 벚꽃, 철쭉...
기자수첩 | 정파적 언론을 믿지 말라
언론이 바로 서야 국가가 발전할 수 있다. 그러나 소위 진보와 보수로 불리는 주요 언론의 보도는 지나치게 정파적이고 편향적이다. 공정성이나 진실보다도 자사 프레임에 맞춰 지지하고...
기자수첩 l 업무개시명령이 최후 수단인가
지난 3일로 열흘째를 맞는 민노총 화물연대 파업으로 그 피해액이 엄청나다는 보도다. 시멘트·철강 등 주요 업종 손실액은 1조 6000억 원에 육박하고 기름이 동난 주유소도 50여...
취재수첩 I 기업총수들, 억지춘향이 노릇보다 경영에 전념할 수 있게 배려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 부산 중구 국제시장을 찾았다. 이날 언론 보도에는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떡볶이와 어묵을 먹는 윤 대통령과 총수들의 모습이...
[취재수첩] 대선후보는 표퓰리즘보다 정책으로 선택해야
올 임인년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대선이 있는 해다. 전 매스컴이 대선을 어젠더로 대서특필하면서 전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선후보들은 표심을 노리고 표퓰리즘 공약과 네...
안전불감증이 빚은 패키지여행 참사
헝가리 유람선 참사는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사고라고 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악천후임에도 불구하고 유람선 관광을 강행한 여행사의 안전불감증과 크루즈선사의 안전장비 미비 및 안전교육 부재,...
여러 방면에서 불고 있는 뉴트로 열풍
요즘 유행하는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
이는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과도 연관돼 있는데 실제로 과거에 유행했던 디자인이 수십 년...
우리의 진짜 나이는?
한국에서는 나이를 구분하는 방법이 세 가지이다. <세는 나이><만 나이><연 나이>
우리나라는 2019년 12월 31일에 태어났다 하더라도 2020년 1월 1일이 되면 2살이 된다. 태어난 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