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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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시대는 끝났다 #MeToo
성희롱·성폭행 나도 당했다… SNS로 운동 확산
‘미투(Me Too)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에서 비롯해 문단, 문화 예술계에서 그동안 숨겨져 왔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잇단 화재 참사, 안전의식은 어디에
지난해 말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올해 밀양 세종병원, 종로여관에서 발생한 화재로 올 겨울에만 대형화재로 인해 230여 명이 사상했다. 작은 불씨 하나로 다수의 인명이 숨지거나...
거대하고 화려한 복합쇼핑몰에 가려진 그림자
아울렛을 넘어선 대형 복합쇼핑몰의 보급화로 한 장소에서 쇼핑과 문화생활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몰링(Malling)’이 대세가 됐다.
복합쇼핑몰 안에는 공연장과 영화관뿐만 아니라 레저시설 및...
부산 해운대구, 데니스 오펜하임의 『꽃의 내부』 유족 동의 없이 무단 철거
작가의 마지막 작품, 고철로 폐기되다
수억 원짜리 가치가 있는 예술 작품을 소유한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를 멋대로 없애버리는 일은 정당한 일일까?
예술 작품은 일반 사물과...
“아이는 안돼요” 노키즈존 논란
사업자의 권리 vs 아동의 기본권 침해 찬반 격렬
노키즈존(No Kids Zone)을 두고 찬반 논란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어린이 출입금지’ ‘우는 아이 안됩니다’...
가상현실(VR) 시대가 왔다
VR게임장 일상화, 명확한 규제나 안전지침 없어 혼선 빚어
바야흐로 가상현실(VR) 시대가 열렸다. 운동과 레저가 스크린이나 VR 속에서 펼쳐진다. 그 세계 속에서는 추위도, 더위도 제 힘을...
바가지 올림픽 오명 쓴 평창 동계올림픽이 가야할 길
평창 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하지만 숙박업소의 바가지 행태가 기승을 부리는 탓에 올림픽 붐업 분위기 조성까지 타격을 맞고 있다. 일부 숙박업소들은 손님에게 터무니없는 가격을...
‘아시아영화의 심장’으로 나아가다, ‘영화네트워크부산’ 출범
부산의 지역인재 육성, 현장의 목소리 담아낼지 기대
부산 영화와 영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12월 20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채플실에서 부산에서 활동하는 영화인을...
유커의 귀환이 반갑지만은 않은 제주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로 중단됐던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단체관광이 서서히 풀리고 있다.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불편한 관계가 정리되는 것은 동북아 국제 정세 상으로...
You Only Live Once, 2018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
여행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욜로족은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해 소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