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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관광청, 여름맞이 하이킹 캠페인
지난 3일 스위스 관광청에 따르면 여름을 맞이해 ‘다시, 자연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하이킹’ 캠페인을 론칭한다.
스위스 정부 관광청은 여행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하이킹을 체험할 수 있도록...
캘리포니아, 미식 여행의 중심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올해 캘리포니아 여행 핵심 테마로 ‘미식’을 선정해 최상의 식도락 경험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써 캘리포니아를 적극 홍보한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최근 공개된 <미쉐린 가이드...
시애틀 관광청, 시애틀 유리공예 페스티벌 개최
시애틀 관광청은 시애틀 유리공예를 주제로 한 페스티벌 <리프랙트: 시애틀 글래스 익스피리언스 Refract: The Seattle Glass Experience>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시애틀 및 인근 지역에서 개최된다고...
서호주 마크 메그완 수상,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방한 예정
1월29일-2월1일까지 내한
포스코, 현대 자동차, 현대 제철, 한국 가스공사 등 방문 및 면담 예정
다양한 서호주 투자, 관광, 교육, 비즈니스 기회 강조
호주 대륙의 1/3을 차지하는 가장...
Go USA, 트렌디한 페스티벌 즐길 수 있는 미국 관광 도시 추천
‘에메랄드 도시’ 시애틀부터, 미국 남부의 매력을 담은 찰스턴까지, 여행 욕구 자극할 페스티벌 개최 도시 5곳 선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코첼라를 서두로 본격적인 페스티벌...
타히티관광청,글로벌 브랜드캠페인 전개
'매 순간을 소중하게'
타히티관광청이7월10일부터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매 순간을 소중하게 (Treasure Every Moment)를론칭한다.
이번캠페인은 지친 일상에 온전한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타히티를 완벽한 여행지로서소개한다.커플,가족, 자유여행 등 폭넓은...
[마리아나 관광청] 촬영 지원
마리아나 관광청은 최근 SBS 예늘 TV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촬영을 지원하고, 마리아나 섬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은 개그맨 김병만을 중심으로 해외의...
홍콩관광청,‘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 개최
‘홍콩을 색다르게 즐겨 보세요!‘
-요가, 트레킹, 러닝등 다채로운 아웃도어 액티비티로 색다른 매력의 홍콩 경험할 수 있어
-아시아나항공특가,클룩할인 쿠폰,아이더최대30만 원 사은품등 다양한 혜택 제공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홍콩관광청이 홍콩의...
선상에서 도쿄 전통음식 ‘몬쟈야카타부네’ 즐기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
귀족의 뱃놀이 수단이었던 ‘야카타부네’에서 도쿄의 전통음식 ‘몬쟈야키’를 무제한 제공
‘레인보우 브리지’ 등 도쿄 야경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특별한 추억 선사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배 위에서 도쿄의 야경을 바라보며...
[독일관광청] 10년간의 종교개혁 캠페인으로 독일 관광지표 성장 가속화
독일관광청 테마 캠페인인 ‘루터2017 - 독일 종교개혁 500주년’이 문화와 종교에 관심이 많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말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로 종교개혁과 관련된 장소와 관광 명소들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독일은 종교개혁의 본고장으로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고,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많은 행사들이 열려왔다. 독일관광청은 2008년부터 루터 10년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많은 마케팅활동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독일 지역의 문화 여행지가 널리 알려졌다”고 전했다.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작센-안할트 지역에서의 외국인 숙박일 수가 17.9% 증가했고, 특히 안할트 주 비텐베르크의 외국인 숙박일 수는 51.1%로 크게 증가했다.
튀링엔 주 관광청 대표 밸벨 그뢰네그레스에 의하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많은 방문객들이 튀링엔 주 곳곳에서 루터와 종교개혁 역사 전시회를 경험했다. 튀링엔 주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일수는 평균 8.7% 증가했다. 2017년 상반기 탑 여행지로 뽑힌 아이제나흐는 20.9% 증가, 에르푸르트는 15%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아이제나흐의 루터하우스 보수와 확장으로 2017년 상반기에 약 3만4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86% 성장한 수치이다. 바르트부르크 ‘루터와 독일인’ 전시회에는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이 중 22%가 외국인 관광객이다. 비텐베르크 루터하우스의 방문객 수는 전년대비 50%이상 증가했고, 루터의 부모님 집, 루터 생가와 루터가 생을 마감했던 집에는 두 배 이상의 관광객이 몰렸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