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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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뉴스가 선정한 대부도 추천 맛집 ‘사또횟집’
- 사또자존심 생선회, 사또횟집 코스요리, 조개구이,
바지락칼국수 전문 -
「문화관광뉴스」는 인터넷 블로그, 포스트 등으로 SNS에 음식점을 소개하면서 고객을 유혹하는 ‘가짜 맛집’이 설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라 공신력...
부산 시민과 함께한 맛집 투어
한 번 다녀오면 또 가고 싶은 부산 맛집 세 군데를 다녀왔다. 맛있는 여행을 떠나자.
1. 호메이켄
호메이켄은 ‘라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씩은 가본 라멘 맛집이다....
[통영 추천 맛집] 아름다운 항구 통영에 30년 지기 ‘거구장갈비’
수명이 긴 큰 거북이처럼 오랫동안 장사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름 지은 ‘거구장갈비’. 이곳은 일제시대 때 지어진 집으로, 예전부터 동락식당이라는 아주 유명한 초밥집이 있던...
‘포항 미(味)&미(美) 페스타’ 성황리 개최
포항의 맛에 아름다움을 더하다!
- 10일과 11일, 양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포항 미&미 페스타’ 개최
- 뷰티쇼부터 청년셰프 경연대회,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포항시는...
“하동을 먹다, 하동별맛축제” 개최
메인셀러 16개 팀 시식회 가져
별게 다 맛있는 100가지 메뉴 개발 한창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하동 송림공원 바닥분수 일원에서 ‘하동을 먹다, 하동별맛축제’가 개최될...
[파주 추천 맛집] 복순농장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
“맛에 정성을 담았습니다”
살짝 구운 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에 반해 미식가들은 한우를 찾는다. 그러나 비싼 가격 때문에 좀처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 또한 한우다.
그런데 여기, 한우는 비싸서 먹기 힘들다는 통념을 깬 곳이 있어 화제다.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대표 손미숙)이 바로 그곳.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전체 480석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라 칠순잔치나 돌잔치 등 단체모임도 가능한 이집은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복을 나눠주겠다는 의미로 ‘복드림’이란 상호를 붙였다고 한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첫째 한우고기가 돼지고기만큼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둘째 고기 맛에 놀란다. 값이 저렴하다고 고기 맛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은 접어둬야 할 것이다.
직접 키운 소라서 믿을 수 있는 곳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양주시와 월롱면에서 ‘복순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식당을 오픈한지 채 반년도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싸고 맛 좋은 한우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손미숙 대표는 “시댁에서 800두의 한우를 직접 키우고 있어 타 업소보다 저렴하게 질 좋은 한우를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새로 도축한 고기가 들어오며 암소만 취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암소는 수소보다 육질이 좋고, 담백한 맛을 내는데, 이는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일명 마블링이라 불리는 근내 지방이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특히 암소 중에서도 새끼를 1~2번 낳은 소가 육질이나 맛에서 가장 좋다고 알려진 만큼 이곳 복드림에서도 새끼를 두 번 낳은 암소만을 취급하고 있다.
손 대표에 따르면 월, 수, 금 일주일에 세 번 농장에서 도축한 소는 식당 안에 있는 정육점에서 직접 발골하고 숙성시켜 손님상에 올려지는데, 소가 들어오는 날은 간과 천엽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다보니 이날에 맞춰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단돈 1만 원에 맛볼 수 있는 육회(200g), 육사시미, 떡갈비를 비롯해 식사 메뉴인 냉면, 갈비탕, 새싹 육회 비빔밥, 왕만두갈비탕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맛과 정성을 담은 식탁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지만, 복드림에선 가격이 저렴하니 고기 맛이 그저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는 오산이다. 고기 한 점을 맛본 후 자신의 편견이 깨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적당히 두툼한 크기의 고기를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소스에 절인 양파에 곁들여 먹어보면 최고 등급의 한우만을 취급한다는 이집의 주장이 결코 빈말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통으로 구운 버섯에 올려 먹는 고기 맛은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손님들이 가장 맛있게 고기를 먹는 이곳만의 방법이라고 한다.
버섯을 통째로 불 위에서 굽게 되면 즙이 날아가지 않고 그 안에 남아 있어 잘라서 구운 버섯보다 훨씬 향기롭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운 한우와의 조화가 뛰어나다.
고기와 함께 식탁에 차려지는 밑반찬들 역시 대부분 시골에서 직접 기른 재료로 만들어 신선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손 대표는 고춧가루 등 기본 재료에서부터 쌀, 배추 등 신선한 채소는 주변 농가의 유기농 농산물을 제공받고 있으며....
[안동 추천 맛집 ]비봉상황약수삼계탕 ‘황금색 상황버섯 국물에 빠진 닭’
참마, 한약, 약수 넣어 몸보신 제대로
예로부터 상황버섯은 ‘약재’로 쓰였을 만큼 귀한 식품이었다. 동의보감을 보면 상목이(桑木耳)라는 이름으로 탕액편에 기록돼 있다. 온순하고 독을 잘 다스린다는 상황은...
[창원 추천 맛집] 아구찜 선봉장 ‘오동동아구할매집’
마산 명물 아구찜을 국민먹거리로 정착시켜
같은 생선인데도 표준말로는 ‘아귀’, 경상도 사투리로는 ‘아구’라고 하는데 ‘아구’라는 말이 더 친숙하고 맛있다는 상상을 하게 한다. 지금은 통합 창원시가 됐지만...
신안군 제9회 섬 병어축제 성황리 개최
- 신안 병어의 우수성을 브랜드화 하다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지도읍 신안젓갈타운에서 개최된 ‘섬 병어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섬병어축제추진위원회에서 이날 신안...
함양군, ‘마천골 흑돼지&산나물 축제’ 연다
지리산의 맛을 찾아서!
10월 28일~29일, 지리산 마천골의 자연·사람·맛을 즐기는 축제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산 100번지’ 지리산 천왕봉의 주소를 가진 함양군 마천면에서‘2023년 지리산마천골 흑돼지&산나물 축제’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