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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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평창한우마을 대명점 지역 어르신 초청 경노잔치 후원

평창한우마을 홍천 대명점(대표 황정기)은 10월 13일 서면 지역 어르신 350여명을 초청 한우 불고기 등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시판용 한우곰탕 세트를 선물 하였다. 이날...

[영월 추천 맛집] 문곡송어장횟집 (하늘샘송어횟집)

‘다이어트 헬스장’ 운영하는 송어양식장, 선홍빛의 쫀득쫀득한 속살은 ‘민물회의 제왕’  담백하면서도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송어회의 붉은 살과 더불어 소주 한잔, 세상에 부러울 게 없다. 영월군 북면에는...

[이천 추천 맛집] 이천 쌀밥계의 큰형님 ‘청목한정식’

온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결실의 계절 가을. 경기도 이천의 들녘은 더욱 눈부시다. 이천에서 생산하는 쌀은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했다고 알려진 귀한 쌀이다. 이러한 이천에서 이천쌀로...

신안군 제9회 섬 병어축제 성황리 개최

- 신안 병어의 우수성을 브랜드화 하다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지도읍 신안젓갈타운에서 개최된 ‘섬 병어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섬병어축제추진위원회에서 이날 신안...

신안군, 섬 간재미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눈이 즐거운 수국과 입이 신난 간재미 한꺼번에 즐기세요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도초면 수국정원 일원에서 개최된 ‘섬 간재미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대전 추천 맛집 | 한식 세계화에 앞장선 ‘왕가한정식’

별미 ‘발효전통굴비’ 맛에 손님은 싱글벙글   우리는 귀한 손님을 접대할 때 격조 높고 분위기 있는 장소를 찾는다. 특히 어려운 상견례나 중요한 미팅자리는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안동시 중앙신시장 소·소·문 축제 펼쳐

‘소주·소고기·문어’맛 조합으로 떴다 - 가수 공연, 라디오 운영, 영수증 이벤트, 먹거리 포차 등 다양한 콘텐츠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 콘서트’함께 열려 풍성함 더해 안동 중앙신시장 일원(태평양 약국~경북농약사)에서...

[대부도 추천 맛집]사또횟집

생선회가 살아있는 대부도 최고 명소 ‘사또횟집’ 문화관광저널은 무늬만 맛집인 음식점을 블로그 등 SNS에 소개하면서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을 유혹하는 ‘가짜 맛집’이 설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라 공신력 있는...

[파주 추천 맛집] 복순농장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

“맛에 정성을 담았습니다” 살짝 구운 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에 반해 미식가들은 한우를 찾는다. 그러나 비싼 가격 때문에 좀처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 또한 한우다. 그런데 여기, 한우는 비싸서 먹기 힘들다는 통념을 깬 곳이 있어 화제다.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대표 손미숙)이 바로 그곳.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전체 480석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라 칠순잔치나 돌잔치 등 단체모임도 가능한 이집은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복을 나눠주겠다는 의미로 ‘복드림’이란 상호를 붙였다고 한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첫째 한우고기가 돼지고기만큼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둘째 고기 맛에 놀란다. 값이 저렴하다고 고기 맛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은 접어둬야 할 것이다.   직접 키운 소라서 믿을 수 있는 곳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양주시와 월롱면에서 ‘복순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식당을 오픈한지 채 반년도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싸고 맛 좋은 한우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손미숙 대표는 “시댁에서 800두의 한우를 직접 키우고 있어 타 업소보다 저렴하게 질 좋은 한우를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새로 도축한 고기가 들어오며 암소만 취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암소는 수소보다 육질이 좋고, 담백한 맛을 내는데, 이는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일명 마블링이라 불리는 근내 지방이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특히 암소 중에서도 새끼를 1~2번 낳은 소가 육질이나 맛에서 가장 좋다고 알려진 만큼 이곳 복드림에서도 새끼를 두 번 낳은 암소만을 취급하고 있다. 손 대표에 따르면 월, 수, 금 일주일에 세 번 농장에서 도축한 소는 식당 안에 있는 정육점에서 직접 발골하고 숙성시켜 손님상에 올려지는데, 소가 들어오는 날은 간과 천엽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다보니 이날에 맞춰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단돈 1만 원에 맛볼 수 있는 육회(200g), 육사시미, 떡갈비를 비롯해 식사 메뉴인 냉면, 갈비탕, 새싹 육회 비빔밥, 왕만두갈비탕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맛과 정성을 담은 식탁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지만, 복드림에선 가격이 저렴하니 고기 맛이 그저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는 오산이다. 고기 한 점을 맛본 후 자신의 편견이 깨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적당히 두툼한 크기의 고기를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소스에 절인 양파에 곁들여 먹어보면 최고 등급의 한우만을 취급한다는 이집의 주장이 결코 빈말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통으로 구운 버섯에 올려 먹는 고기 맛은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손님들이 가장 맛있게 고기를 먹는 이곳만의 방법이라고 한다. 버섯을 통째로 불 위에서 굽게 되면 즙이 날아가지 않고 그 안에 남아 있어 잘라서 구운 버섯보다 훨씬 향기롭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운 한우와의 조화가 뛰어나다. 고기와 함께 식탁에 차려지는 밑반찬들 역시 대부분 시골에서 직접 기른 재료로 만들어 신선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손 대표는 고춧가루 등 기본 재료에서부터 쌀, 배추 등 신선한 채소는 주변 농가의 유기농 농산물을 제공받고 있으며....

정선군, 2024년 로컬푸드축제 개최

‘토속음식의 맛과 멋’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정선군(군수 최승준)의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2024년 로컬푸드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추억의 옛날 밥상’을 주제로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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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 6월까지 총 4회 운영 –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기차 타고 떠나는 낭만적인 여행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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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관광택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8일 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에서 「2024 안동관광택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관광택시 아카데미는 7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