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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마사회장-과천시 안전대비 ‘재난대응 합동훈련’ 실시
마사회(회장 이양호)가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을 맞아 지난 2일 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에서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과천소방서와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행했다.
이날 합동훈련에는 이양호...
박우량 신안군수『자랑스런 박물관인상』특별공로상 수상
박우량 신안군수가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사)한국박물관협회 주최로 제24회 자랑스런 박물관인대회가 5월 17일 열렸다. 행사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윤열수 한국박물관협회장, 김종규 한국박물관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은...
‘프로듀스’ 조작 의혹, 전 시즌으로 수사 확대
투표수 조작 의혹으로 촉발된 엠넷(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에 대한 경찰 수사가 전체 시즌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시즌 4인) 프로듀스 X...
옥천청담로타리클럽 유복여 신임회장,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옥천청담로타리클럽 유복여 신임 회장이 지난 5일 옥천읍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옥천청담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서 1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옥천청담로타리클럽은 2002년에 창립돼 지금까지 사랑의...
윤상기 하동군수, ‘하동 농·특산물 세일즈단’ 꾸려 홍보차 미국행
지난 21일부터 윤상기 하동군수를 단장으로 한 ‘하동 농·특산물 세일즈단’이 4박 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농·특산물 세일즈단은 먼저 출국 첫날 LA 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정주현 씨를...
김영환 지사, 문체부 장관 만나 문화체육 현안 건의
- 아트센터 건립, 체육시설 신축, 오송역 선하부지 활용
청풍교 업사이클링, 영상자서전 등 충북도 주요 역점사업 건의
전병군 기자 jby@newsone.co.kr
김영환 지사는 16일(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현대차그룹, 중남미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박차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중남미 지역에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부산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다.
현대차그룹은 27일 현대차 장재훈 사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위해 바하마, 칠레, 파라과이 등 중남미 3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중남미는 유럽(48개국), 아프리카(45개국) 다음으로 많은 총 29개국의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어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의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장재훈 사장은 26일(현지시간)부터 5박6일간 바하마 나소, 칠레 산티아고, 파라과이 아순시온 등 3개국 주요 도시를 차례로 방문해 세계박람회 유치국 투표에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부산의 경쟁력과 미래비전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청사진을 설명하며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한다.
특히 이들 국가들이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 성장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감안,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도약 중인 부산과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미래지향성을 부각시켜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의 최적지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K-POP을 넘어 언어와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중남미 지역의 한류 열기를 고려해 부산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관광 인프라와 영화·게임 등 K-Contents(콘텐츠)를 활용한 부산세계박람회의 차별화된 비전도 적극 전달한다.
장재훈 사장은 현대차그룹과 방문 국가간 미래 협력사업 및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도 나선다.
이들 정부에서 추진중인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차 육성 정책 관련 상호 협력 방안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남미 지역의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해 현지 대학 자동차학과와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교보재 지원 등 향후 중남미 지역에서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가능성도 협의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와 디지털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인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부산세계박람회 주제에 중남미 지역의 공감대가 클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자연, 기술 상호 관계에 근본적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Transforming Our World, Navigating Toward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정했다.
박순영 기자 psy@
김윤주 군포시장,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지난 1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김윤주 군포시장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위문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장애인생활시설(양지의...
양키캔들 명동 중심상권 진출
멀티숍 오픈, 명동 알뜰쇼핑족 이목 집중
글로벌 향초프리미엄 브랜드 ‘양키캔들’이 국내 최고의 상업지구인 명동에 진출했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은 지난해 11월 강남 삼성동 코엑스몰에 본사직영 안테나숍...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소비자 피해 급증
지난 4월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는 유사투자자문업자가 난립하면서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이용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공동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 2018년 1372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주식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