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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전세계가 공포의 도가니, 지도자의 무능이 부른 참사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달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결국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의 세계적인 대유행)‘을 공식 선언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각국 지도자들이 빠르고 현명하게 조치하지 않으면 수천만...
키오스크와 디지털 소외
사람 없이 기계로 음식을 주문을 하거나 표를 발권할 수 있는 ‘키오스크(무인결제기)’가 점점 상용화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기기에 능숙하고 사람을 만나지 않는 ‘언택트’ 방식을 선호하는...
수도권 외 지역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그림의 떡일까?
수도권 외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2% 이하인 데 대해 한국관광공사가 뭇매를 맞고 있다. 서울의 경우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모두 높은 데...
미라클 모닝, 루틴으로 만드는 건강한 삶
김지나 씨는 2021년 서른의 시작을 미라클 모닝과 함께 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 이불을 정리하고 스트레칭을 하며, 차를 마시고 간단한 글쓰기를 한다. 한 문단...
슬기로운 집콕생활, 사회적 거리두며 집에서 노는 다양한 방법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고 있는 지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4월 중순까지 2주 더 연장되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이 무르익을수록 나들이...
남성용, 여성용 구분없는 젠더뉴트럴이 뜬다
남자 아이돌이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화장품 광고에 출연하고, 여자 배우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루즈핏의 정장을 입는다. 교복 광고에는 여학생이 바지를 입고 등장하고, 남녀공용 유니폼을...
침묵의 시대는 끝났다 #MeToo
성희롱·성폭행 나도 당했다… SNS로 운동 확산
‘미투(Me Too)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에서 비롯해 문단, 문화 예술계에서 그동안 숨겨져 왔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구감소지역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70대 할머니가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천천히 다가온 버스는 할머니가 있는 정류장 앞에 정확히 멈춘다. 차내에는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좌석은 있지만...
BETWEEN COVID-19, 코로나가 바꿔놓은 여행문화
부산에 사는 이선화(39세)씨는 여름 휴가로 제주여행을 떠나기로 했지만, 직장 동료 직원의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되어 결국 여행을 취소하게 되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선화씨는 예전에...
가상현실(VR) 시대가 왔다
VR게임장 일상화, 명확한 규제나 안전지침 없어 혼선 빚어
바야흐로 가상현실(VR) 시대가 열렸다. 운동과 레저가 스크린이나 VR 속에서 펼쳐진다. 그 세계 속에서는 추위도, 더위도 제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