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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시와 MOU 체결

한국관광공사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시는 지난 10월 20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 협력과 교류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러시아 월드컵 계기 양국 간 관광 교류를 촉진하고, 스포츠 및 의료 관광 등 고부가 관광분야 러시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시는 러시아 북서부 지역의 경제, 산업 중심지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시의 지원과 협조를 통해 러시아 부유층 타깃 한국 의료관광 홍보, 평창 올림픽 연계 러시아 스포츠 관광객 유치 및 러시아 월드컵 활용 한국관광 홍보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방한 러시아 관광객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국가의 경제제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평창 올림픽과 의료관광, 국제회의 목적지로서 한국 관광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2016년 약 23만 명이 방한해 전년대비 24.4%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금년 8월까지 한국을 찾은 러시아인은 약 17만 7천명으로 전년대비 17%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민민홍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동계 스포츠 강국인 러시아 스포츠 팬과 의료 관광객을 한국에 더 많이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올림픽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사계절 담은 홍보영상물 제작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전후로 한국의 사계절 아름다움을 홍보하고자, 올림픽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은 홍보 영상물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물은 특별히 올림픽 개최 이후 겨울을 포함한 사계절 전천후 관광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부각시키고자 제작됐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계절별 특색 있는 풍경, 음식, 축제, 사람들을 주제로 촬영됐다. ‘100개의 카메라, 100개의 시선’이란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물은 100명의 사진작가가 찍은 강원도의 매력을 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4계절 영상을 담아내기 위해 올해 2월부터 겨울편 촬영을 시작했으며, 제작된 계절별 영상들은 동계올림픽 개최국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시박람회 및 해외 소비자 행사 등에서 이미 공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겨울편 제작 이후 한국관광공사는 봄과 여름 시즌을 거쳐 지속적인 영상촬영 작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사계절 영상물의 마지막편인 가을편 촬영을 진행했다. 가을편에는 특별히 외국인 참여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 4명을 선정, 한국으로 초청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그리는 한국 가을의 모습을 담았다. 외국인 참여 이벤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SNS 이벤트로 진행돼 총 1만4천명의 외국인이 응모했다. 이벤트 응모자들은 기 공개된 강원도 겨울과 봄편 영상을 시청한 뒤, 본인이 찍은 여행사진에 해시태그를 입력, 게시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이벤트 자체로도 강원도를 알리고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4명의 외국인 참여자는 중화권, 아시아권, 구미주권에서 골고루 선발됐으며, 10월 22일부터 강원도 인제, 평창 등을 방문해 촬영작업을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지구촌 스마트여행’ 모바일 서비스 개시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여행을 위한 ‘지구촌 스마트여행’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최근 국민들의 해외여행 증가로 해외에서의 사건,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0월 30일부터 ‘지구촌 스마트여행’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구촌 스마트여행’ 모바일 서비스를 통하면 사용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해외에서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 질병정보 등을 신속하게 파악 가능하며, 국가별 종합정보(날씨, 문화, 환율 등) 및 ‘짐꾸리기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이렇듯 ‘지구촌 스마트여행’ 모바일 서비스는 기존 PC 웹페이지에만 제공된 국외여행 안전정보를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에 최적화해 구현한 것으로, 사용자가 실제 여행 중 겪었던 위기상황(여권분실, 물품도난, 자연재해 등) 및 대처법 사례를 업데이트해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패키지여행객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좋은 여행상품 선택법’과 해외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픽토그램(그림문자)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저스트 터치 잇’ 등 여행 필수 콘텐츠도 간결하게 구성해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우병희 국민해외여행팀장은 “이번 신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해외여행 준비단계에서부터 여행을 마칠 때까지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원스톱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한국유스호스텔연맹] “유스호스텔증으로 오스트리아 관광 할인 이용하기 노하우”

잘츠부르크 파노라마투어, Linz의 City Express, 도나우강 크루즈 관광상품 등 17개소 할인 유스호스텔증으로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파노라마투어, Linz의 City Express, 도나우강 크루즈 관광상품, 뵈르테제 호수(Wörthersee) 보트관광, Bad...

[괌정부관광청] 부산, 광주, 대구에서 2017 괌정부관광청 로드쇼 성료

괌정부관광청이 지난 10월 17일 부산을 시작으로 18일 광주, 19일 대구에서 각각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트래블마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역대 가장 많은 16개 괌 현지 파트너가 참가해 괌에서 높아진 한국시장에 대한 위상을 보여줬고, 국내 항공사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괌의 최신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도록 마련됐다. 존 네이튼 디나잇 괌정부관광청장과 필라 라구아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는 “한국은 괌의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한국과 괌의 관광 업계 파트너들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4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Instant Vacation)와 Mifi를 통해 SNS에 쉽고 빠르게 괌을 공유할 수 있다는 2018년 새로운 슬로건 ‘InstaGuam’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차장은 “괌을 찾는 한국인 수요가 올해 4월부터 괌의 가장 큰 시장으로 발돋움했다”며 “올해 약 65만 명 가까운 한국인이 괌을 여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산발 직항 항공 증편으로 방문객 수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괌 현지에서 진행 예정인 샵 괌 e-페스티벌, 새해 전야 불꽃놀이, 괌 마이크로네시아 아일랜드 페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소개됐다. 한편 이번 로드쇼에는 알루팡 비치 클럽, 발디가 그룹, 베이뷰 호텔, 오션뷰 호텔&레지던스, 두짓타니 괌 리조트, 피쉬 아이 마린 파크, 괌 플라자 리조트&스파, 하얏트 리젠시 괌, IT&E, 오션벤처,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퍼시픽 스타 리조트&스파, 로얄 오키드 괌 호텔, 센트리 하스피털리티, 웨스틴 리조트 괌, 투몬 베이 랍스터&그릴이 참가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태국관광청] ‘태국관광청어메이징타일랜드투어리즘 이어 2018’ 이벤트 런칭

태국관광청은 ‘어메이징타일랜드투어리즘 이어 2018(Amazing Thailand Tourism Year 2018)’을 위한 독특한 태국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 달력을 런칭했다. 유타삭수파손(Mr. YuthasakSupasorn) 태국관광청장은 태국은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문화 이벤트가 많은 축복받은 곳인데, 특히 2018년은 어메이징타일랜드투어리즘의 해로 관광객들이 독특한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부리람 국제 레이싱 서킷(Buri Ram International Racing Circuit)에서 열리는 MotoGP 수퍼 바이크 경주(MotoGP Superbike race)와 에어 레이스 1 월드컵 타일랜드(Air Race 1 World Cup Thailand)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덧붙였다. 이벤트 달력은 1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스포츠, 미식,...

[독일관광청] 10년간의 종교개혁 캠페인으로 독일 관광지표 성장 가속화

독일관광청 테마 캠페인인 ‘루터2017 - 독일 종교개혁 500주년’이 문화와 종교에 관심이 많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말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로 종교개혁과 관련된 장소와 관광 명소들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독일은 종교개혁의 본고장으로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고,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많은 행사들이 열려왔다. 독일관광청은 2008년부터 루터 10년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많은 마케팅활동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독일 지역의 문화 여행지가 널리 알려졌다”고 전했다.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작센-안할트 지역에서의 외국인 숙박일 수가 17.9% 증가했고, 특히 안할트 주 비텐베르크의 외국인 숙박일 수는 51.1%로 크게 증가했다. 튀링엔 주 관광청 대표 밸벨 그뢰네그레스에 의하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많은 방문객들이 튀링엔 주 곳곳에서 루터와 종교개혁 역사 전시회를 경험했다. 튀링엔 주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일수는 평균 8.7% 증가했다. 2017년 상반기 탑 여행지로 뽑힌 아이제나흐는 20.9% 증가, 에르푸르트는 15%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아이제나흐의 루터하우스 보수와 확장으로 2017년 상반기에 약 3만4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86% 성장한 수치이다. 바르트부르크 ‘루터와 독일인’ 전시회에는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이 중 22%가 외국인 관광객이다. 비텐베르크 루터하우스의 방문객 수는 전년대비 50%이상 증가했고, 루터의 부모님 집, 루터 생가와 루터가 생을 마감했던 집에는 두 배 이상의 관광객이 몰렸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필리핀관광청]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세계 최고 인기 섬으로 선정

필리핀관광청은 필리핀의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이 2017년 세계 최고의 30대섬 발표에서 1, 2, 3위를 휩쓸며 여행객들에 대한 최고 인기도를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에 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콘드나스트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CNT)가 전 세계 30만 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2017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30대 섬을 발표했는데, 이 발표에서 필리핀의 3개 섬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CNT잡지는 여행객들이 보라카이를 1위로 꼽은 이유가 부드러운 해안선, 변화무쌍한 노을과 화려한 밤풍경을 가진 가장 정겨운 열대관광지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때문이라 밝혔다. 2위를 차지한 세부는, 인구 밀도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주변에 여러 아름다운 해변과 섬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점이 꼽혔다. 세부여행은 태국의 푸켓과 같이 와일드하지는 않지만, 레스토랑과 쇼핑 기회가 풍성한 ‘더 개인적인’ 매력을 가진 관광지로 평가됐다. 3위를 차지한 팔라완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푸에르토프린세사 지하 강을 포함한 신비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트래블 플러스 레저’(Travel+Leisure)잡지에서 팔라완이 세계 최고의 섬으로 선정 발표된 것에 이어, 이번에 CNT잡지에서도 필리핀의 보라카이와 팔라완, 세부가 세계최고의 섬 1, 2, 3위를 휩쓸게 된 것에 대해 마리아아포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먼저 그러한 평가를 내려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리아 아포 한국지사장은 “더욱 많은 한국의 관광객들이 세계 최고의 섬으로 거듭 평가를 받고 있는 보라카이, 팔라완, 세부를 여행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제주관광공사 소식] ‘2017 목관아 달빛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0월 20일과 27일에 열린 ‘2017 목관아 달빛 콘서트 - 달빛과 춤을, 달빛과 노래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20일, ‘달빛과 춤을’을 주제로 연희각 특설무대에서 열린 콘서트는 제주 출신 배우 문희경의 진행으로 국악과 무용, 패션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많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가득 선사했다. 우리 국악 연주에 스페인 전통춤인 플라멩코가 어우러진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서편제, 천년학 등 유명 영화의 의상을 제작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혜순의 한복패션쇼가 열려 전통의 멋을 선사했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는 가을밤 목관아에 모인 관객들의 흥을 돋워 남녀노소 세대를 뛰어넘는 열정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또한 10월 27일, ‘달빛과 노래를’을 주제로 망경루 특설무대에서 열린 콘서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한영애를 비롯해 제주어창작동요제 대상팀과 국악퓨전 그룹 너나들이,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한 ‘행주’가 소속된 힙합 그룹 리듬파워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 역사와 전통문화의 상징인 제주목 관아 및 관덕정 등 소중한 문화재를 활용해 주변 상권, 도민이 함께하는 통합홍보 사업이다. 원도심권 생활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생기 있는 도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주최, KCTV제주방송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낮에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즐기고 저녁에는 야간행사를 즐기면서 제주의 관광에 만족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야간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목관아는 제주의 상징적 역사문화자원으로서 이런 야간문화행사를 통해 목관아가 더욱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목관아 뿐 아니라 제주 원도심 일대를 찾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부산관광공사 소식] 해외국가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겨울철 여행 비수기 돌파한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는 사드배치, 북핵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겨울철 여행 비수기 기간 동안 해외국가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지난해 일본, 대만, 홍콩 대상 약 2천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대게 먹으러 부산가자’ 캠페인은 올해 2회째를 맞아 한국관광공사 일본팀과 공동으로 확대 추진한다. 개별관광객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과 캠페인 참가자 대상 복권 이벤트, 할인쿠폰 증정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중국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중국 최대의 명절인 국경절 기간인 지난 9월 중국 인기 블로거 ‘왕홍’을 초청해 ‘웨이보’, ‘웨이신’ 등 SNS매체를 통해 영상배포, 무료쿠폰 제공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부산의 겨울축제, 먹거리, 쇼핑 콘텐츠를 연계한 겨울 테마상품 개발과 온라인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관광공사는 무슬림 관광시장을 겨냥해서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28일 무슬림 쉐프 초청 할랄음식 시연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무슬림 친화도시 부산’ 홍보를 위해 열렸으며, 인도네시아 유명 쉐프 ‘William Wongso’가 방문해 할랄음식 시연 및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공사는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인 ‘타이베이국제여전’과 홍콩 ‘K-WINTER CARNIVAL’, ‘인도 한국문화관광대전’ 등에 참가해 관광객 부산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관광공사는 방송매체를 활용한 부산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 위성방송국인 TVBS의 저녁 10시 프로그램 <또 다른 10시>의 부산 특집 방송을 유치, 촬영팀은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 머물며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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