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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바닷길 오선지 비치코밍’영덕편 성료
영덕 친환경 해양관광 매력에 흠뻑,
- 깨끗한 동해 바다 여행과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오선지 비치코밍 실시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1일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신임 이사장 확정
임추위 단독 후보로 추대된 박광수 후보
정기총회를 통해 최종 가결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 2월 1일(목)영화의전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박광수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승인했다.
박광수 이사장...
경북 문화관광공사, 백일홍 군락지 조성 힐링 휴식 공간 마련
일곱 빛깔로 물든 안동문화관광단지로 오세요!
- 다채로운 백일홍 군락지 조성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경관 조성의 일환으로 관광단지 내 미분양 유휴부지 약 10,000㎡를 활용한 백일홍...
라이즈 호텔 롱침, 방콕행 티켓 프로모션 진행
이번 겨울 추위를 피해 동남아로 여행하고자 하는 분, 그리고 동남아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주목하길 바란다.
서울 홍대 라이즈 호텔 4층에 위치한 롱침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
홍콩, 역대 최대 규모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개최
홍콩관광청,환상적인신년 카운트다운 행사로 도심을 환하게 물들이며 새해 시작 알려
다양한 색채와 모양으로 하늘을 가득 메우는 역대 최대 규모, 최장시간의 불꽃 쇼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오는...
가족과 함께 ‘숲으로 오라’…환경 프로그램 마련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숲과 환경을 생각하는 「2022 숲으로오라」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경주엑스포, ‘KCON JAPAN 2023’에서 일본 관광객 유치 홍보
경주타워 및 경주 랜드마크 활용한 트릭아트 홍보부스 운영
3일간 1만 3,000명 방문...경주엑스포와 경주의 다양한 매력 알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일본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피란수도 부산 1023일의 기록 여행 스토리텔링 운영
“6월 호국보훈의 달은 부산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해요 ”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피란수도 부산 1023일의 기록 여행’특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콩관광청] 타이쿤과 쑨원의 역사트레일, 홍콩 올드타운센트럴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핫스팟
높은 기대 속에 복원된 옛 중앙경찰청사 타이쿤(Tai Kwun)과 새롭게 단장한 쑨원박사역사트레일(Dr Sun Yat-sen Historical Trail)이 홍콩의 번화한 올드타운센트럴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문화 명소로...
[제주관광공사 소식] ‘2017 목관아 달빛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0월 20일과 27일에 열린 ‘2017 목관아 달빛 콘서트 - 달빛과 춤을, 달빛과 노래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20일, ‘달빛과 춤을’을 주제로 연희각 특설무대에서 열린 콘서트는 제주 출신 배우 문희경의 진행으로 국악과 무용, 패션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많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가득 선사했다.
우리 국악 연주에 스페인 전통춤인 플라멩코가 어우러진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서편제, 천년학 등 유명 영화의 의상을 제작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혜순의 한복패션쇼가 열려 전통의 멋을 선사했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는 가을밤 목관아에 모인 관객들의 흥을 돋워 남녀노소 세대를 뛰어넘는 열정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또한 10월 27일, ‘달빛과 노래를’을 주제로 망경루 특설무대에서 열린 콘서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한영애를 비롯해 제주어창작동요제 대상팀과 국악퓨전 그룹 너나들이,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한 ‘행주’가 소속된 힙합 그룹 리듬파워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 역사와 전통문화의 상징인 제주목 관아 및 관덕정 등 소중한 문화재를 활용해 주변 상권, 도민이 함께하는 통합홍보 사업이다. 원도심권 생활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생기 있는 도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주최, KCTV제주방송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낮에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즐기고 저녁에는 야간행사를 즐기면서 제주의 관광에 만족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야간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목관아는 제주의 상징적 역사문화자원으로서 이런 야간문화행사를 통해 목관아가 더욱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목관아 뿐 아니라 제주 원도심 일대를 찾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