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뉴스
[전병열 칼럼]‘대박’ 기대 속에 戊戌年이 밝았습니다
“새해 대박 나세요.”
새해 인사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용어다. 정말 무술년에는 대한민국이 대박 터지길 기원해 본다. 새해는 모두가 부푼 희망을 품는다. 그래서 새해가 오길 고대하며...
강진청자축제,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6년 연속’ 선정
지난 2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에 따르면 강진청자축제가 2018년도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올해로 45회째인 강진청자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6년 연속 최우수축제에 선정됐다. 이로 인해 강진군은 이번 최우수축제 선정으로...
시내·고속버스 환승하는 ‘광양섬진강 환승휴게소’ 본격 운영
오는 29일부터 광양섬진강휴게소는 고속버스 환승과 시내・외 버스도 갈아탈 수 있는 환승 휴게소(ex-HUB)를 개장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28일 섬진강휴게소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김성희 시의회 부의장, 김복환...
유커의 귀환이 반갑지만은 않은 제주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로 중단됐던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단체관광이 서서히 풀리고 있다.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불편한 관계가 정리되는 것은 동북아 국제 정세 상으로...
김영준 전(前) 세한대 교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으로 임명
지난 29일 김영준 전(前) 세한대 교수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원장으로 임명됐다.
김영준 신임 원장은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 ㈜다음기획 대표이사, 음반제작자연대 대표, 한국대중음악연구소 이사, 고양문화재단 선임직 이사 등을...
‘아베 총리, 평창 올림픽 방문하지 말아야’ 日 언론 한목소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내년 2월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인용한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위안부 한일 합의가 난항을...
해넘이와 해맞이를 감상할 수 있는 국립공원 명소 6곳
설악산 울산바위, 경주 토함산, 한려해상 초양도 '해맞이 명소'
한려해상 달아공원, 태안해안 꽃지, 변산 채석강 '해넘이 명소'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연말, 연초를 맞아 해넘이와 해맞이를 감상할 수 있는 국립공원...
평창동계올림픽 시즌 숙박 요금, 대폭 낮추기로 해
지난 26일 강원 평창군청에서 대한숙박업 평창군지부와 평창군 펜션·민박협회 등 숙박업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숙박요금 정상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결정 사항을 발표했다.
최근 올림픽 개최지인...
전기차 상용화 대비해 공용충전시설 설치로 군포가 앞장선다
내년 우리나라 전기자동차 이용이 상용화될 것을 예고하면서 지난 26일 군포시(시장 김윤주)에서는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시설을 확충하고 '전기자동차 공용충전시설 개소식'이...
영광 불갑산 연실봉 정상에 산과 바다, 들녘 보이는 관망도 설치
올 연말에 불갑산 연실봉(해발 516m) 정상에 영광군의 산과 바다, 들녘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관망도를 설치한다.
올해 영광군에서는 불갑산 등산로가 군민의 편안하고 행복한 숲길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