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뉴스
[의령군 트래블] 홍의장군의 얼과 함께 의령 9경을 누비다
경상남도 내륙의 중심에 위치한 의령군은 동쪽으로 낙동강, 남강을 두고 서쪽으로 산지를 이웃한 아름다운 고장이다. 강산이 조화를 이룬 의령군이 특별한 이유는 홍의장군 곽재우와 함께한 역사...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 개인정보 유출 사과, 독점 비판엔 방어
소셜네크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이용자 870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로 미국 의회의 청문회장에 섰다.
그는 “큰 시야로 바라보는 책임감이 부족했고, 그것은 큰 실수였다. 나의 실수다....
청와대 경내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보물 지정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지난 12일 열린 제3차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 회의에서 청와대 경내에 있는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慶州 方形臺座 石造如來坐像)’의 학술적·예술적 가치 등을 심의하고,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977호로...
담양군 전 지역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담양군, 화순군,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최종 인증에 성공했다.
13일 담양군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제204차 집행이사회를 열어 무등산권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역사의 현장 광화문 광장, 새로 조성된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지난 4월 10일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안)’을 발표한 가운데 광화문광장의 역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화문 앞쪽부터 광화문사거리까지 이르는 공간은 조선시대 ‘육조거리’로 불리던 곳이다....
‘불법’ 한라산대피소, 뒤늦은 절차 이행
제주도가 한라산국립공원 진달래밭과 윗세오름 대피소 불법 운영과 관련해 뒤늦은 행정절차 이행에 나섰다.
제주도는 현재는 해산된 한라산후생복지회라는 임의 단체를 내세워 한라산국립공원에서 국유재산법을 어기고 지난 수십 년간...
청년실업·집값·인구감소에 작년 혼인율 사상최저
청년실업에 뛰는 집값, 인구감소가 겹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의 혼인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혼인이 줄면서 이혼율도 20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20년 이상 같이 산 뒤...
대학 진학률 8년 새 78% → 69%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고졸 인력이 점점 늘고 있다. 지난 3월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고교 졸업자의 지난해 고등교육기관 진학률(등록자 기준)은 68.9%로...
박근혜 정부,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위해 비밀TF 운영
박근혜 정부가 설악산 오색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고자 태스크포스(TF)까지 구성해 사업 통과를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정책 제도개선위원회는 지난 3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설악산 오색...
문체부, ‘2018 열린관광지’ 조성 지원대상 12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 이하 공사)는 ‘2018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아산시 외암마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무주군 반디랜드 ▲함양군 상림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