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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축제]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12월 8일 ~ 2018년 3월초 / 아침고요수목원 내 주요정원 12월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봄, 여름, 가을 동안 아름다움을 뽐내던 식물들이 모두 추위에 고개를 떨구고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흰 눈에 뒤덮인 정원의 소박한 모습은 고요하고 평화롭다. 눈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자연의 고요함 속에 들리는 새들의 지저귐, 얼음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마음을 맑게 해준다. 추운 겨울밤, 어둠이 찾아오면 고요하게 잠들어있던 정원이 불빛을 비추며 하나둘씩 잠에서 깨어난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지는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자연과 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랑, 동물, 식물 등 다양한 테마를 표현한 겨울밤 빛의 정원을 선사한다.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이 가득 채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빛의 풍경인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 자연의 미(美)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관람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수목원 내 전 정원을 밑그림 삼아 친환경 소재인 LED 전구를 사용해 그려진, 화려한 빛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이달의 축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제9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12월 2일부터 2018년 1월 7일까지 부산시 중구 광복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9년에 제1회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개최된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한 이 축제는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문화 공연,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 등 놀라운 콘텐츠로 가득하다. 부산을 가장 가고 싶은 도시, 다시 오고 싶은 크리스마스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이번 축제는 국내 최고의 겨울 대표 축제이다.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빛의 향연을 배경으로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로 가득해, 전국뿐 아니라 아시아의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부산 중심 상권으로서의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경제를 회복하는 체류형 관광축제이다. 초대형 트리 앞에서 매일매일 펼쳐지는 데일리 콘서트, 메리크리스마스타임, 소망트리, 찾아가는 보물찾기, 성탄옥션경매행사, 캐롤송경연대회, 사랑의 차나누기, 크리스마스 이브의 습격 등 시민참여행사와 성탄음악회, 성탄가족영화상영 등 문화관광프로그램, 나는클스다. 데일리점등식 등 무대공연행사가 펼쳐진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부산發 한류 제대로 터졌다!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지난 10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나선 한류페스티벌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2017, 이하 BOF)이 31일 폐막식을 끝으로 총 관람객 26만 명을 유치, 이름값을 톡톡히 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제이준, 엘로엘, AS98, 창이공항, 싱가포르항공이 협찬한 2017 BOF는 부산의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대축제다. 올해는 2회째로, K팝, K푸드, K뷰티, K메디컬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콘텐츠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외국인 3만2천명 포함 누적 관람객 약 26만 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올해 관람 목표 15만 명 대비 173%, 외국인 목표 2만 명 대비 160%를 달성한 것이다. 지난해 23일간 총 25만 명을 유치한 것과 비교하면 행사기간 대비 관람객수가 2배 이상 증가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이다. 주요 행사별 관람객을 보면, 개막식의 경우 외국인 1만2천4백 명 포함 총 5만 명, ‘파크콘서트’...

[파주 추천 맛집] 복순농장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

“맛에 정성을 담았습니다” 살짝 구운 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에 반해 미식가들은 한우를 찾는다. 그러나 비싼 가격 때문에 좀처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 또한 한우다. 그런데 여기, 한우는 비싸서 먹기 힘들다는 통념을 깬 곳이 있어 화제다.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대표 손미숙)이 바로 그곳.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전체 480석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라 칠순잔치나 돌잔치 등 단체모임도 가능한 이집은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복을 나눠주겠다는 의미로 ‘복드림’이란 상호를 붙였다고 한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첫째 한우고기가 돼지고기만큼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둘째 고기 맛에 놀란다. 값이 저렴하다고 고기 맛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은 접어둬야 할 것이다.   직접 키운 소라서 믿을 수 있는 곳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양주시와 월롱면에서 ‘복순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식당을 오픈한지 채 반년도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싸고 맛 좋은 한우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손미숙 대표는 “시댁에서 800두의 한우를 직접 키우고 있어 타 업소보다 저렴하게 질 좋은 한우를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새로 도축한 고기가 들어오며 암소만 취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암소는 수소보다 육질이 좋고, 담백한 맛을 내는데, 이는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일명 마블링이라 불리는 근내 지방이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특히 암소 중에서도 새끼를 1~2번 낳은 소가 육질이나 맛에서 가장 좋다고 알려진 만큼 이곳 복드림에서도 새끼를 두 번 낳은 암소만을 취급하고 있다. 손 대표에 따르면 월, 수, 금 일주일에 세 번 농장에서 도축한 소는 식당 안에 있는 정육점에서 직접 발골하고 숙성시켜 손님상에 올려지는데, 소가 들어오는 날은 간과 천엽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다보니 이날에 맞춰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단돈 1만 원에 맛볼 수 있는 육회(200g), 육사시미, 떡갈비를 비롯해 식사 메뉴인 냉면, 갈비탕, 새싹 육회 비빔밥, 왕만두갈비탕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맛과 정성을 담은 식탁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지만, 복드림에선 가격이 저렴하니 고기 맛이 그저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는 오산이다. 고기 한 점을 맛본 후 자신의 편견이 깨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적당히 두툼한 크기의 고기를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소스에 절인 양파에 곁들여 먹어보면 최고 등급의 한우만을 취급한다는 이집의 주장이 결코 빈말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통으로 구운 버섯에 올려 먹는 고기 맛은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손님들이 가장 맛있게 고기를 먹는 이곳만의 방법이라고 한다. 버섯을 통째로 불 위에서 굽게 되면 즙이 날아가지 않고 그 안에 남아 있어 잘라서 구운 버섯보다 훨씬 향기롭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운 한우와의 조화가 뛰어나다. 고기와 함께 식탁에 차려지는 밑반찬들 역시 대부분 시골에서 직접 기른 재료로 만들어 신선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손 대표는 고춧가루 등 기본 재료에서부터 쌀, 배추 등 신선한 채소는 주변 농가의 유기농 농산물을 제공받고 있으며....

[파주 추천 맛집] 임진대가집

“어민이 흘린 땀과 결실은 속이지 못합니다”   “게는 모양새에 있어 수입산이 나아보이지만 어민의 입장에서 다소 볼품은 없더라도 임금님 진상에 올랐던 그대로의 맛을 갖고 있는 국산 참게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선호 임진대가집 대표는 참게에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20대 째 파주에 살고 있다는 이 대표는 “바닷게로는 게장을 만드는 게 아니다”며 “바다에서 생산되는 꽃게장을 담아 진상했을 터인데 임금님이 굳이 임진강 참게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임진강은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최적의 참게 서식지다. 참게는 처서가 시작되면서 잡아들여 임진강이 얼기 전까지 어획한다. 요즘이 제철, 이때 맛보는 참게는 살이 통통하고 부드러운데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대게나 꽃게보다 작지만 단단한 껍질을 깨물며 속살을 발라 먹는 재미가 남다르다. 성스러운 군주가 먹었다 해서 ‘성주참게’라고도 불리는 임진강 참게는 민물자원의 보고(寶庫)인 임진강 청정지역에서 생육기간 동안 충분한 영양 저장이 가능하기에 그만큼 살이 부드러워질 수 있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보통 상품으로 나오는 참게는 3년 이상 된 것들로 최근 환경오염 때문에 임진강에서 수확하는 참게 외에는 구경이 어려워졌다. 결국 중국산이 많이 유통되고 있는 만큼 진정한 참게 맛을 보려면 정통성을 갖고 어업을 하는 어부를 통해 구입하는 게 확실한 방법이라고 이 대표는 강조했다. 식객에도 소개된 ‘임진大家집’ 임진리 나루터에서 ‘임진大家집’이라는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 대표는 봄에는 황복, 여름은 쏘가리와 장어, 가을에 참게를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풍스런 한옥을 도편수와 함께 1년에 걸쳐 완성했다. 이때 그의 나이 30세. 이 대표가 운영하는 식당은 허영만 작가의 ‘식객’에도 소개됐는데 직접 개발한 ‘참게범벅’으로 소스 개발하는 데에도 3년이 소요됐다. 임진강참게장과 함께 참게범벅을 곁들이면 참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몫은 분명히 있다는 이 대표 그는 “무욕의 알몸으로 인생을 즐길 줄 안다면 그 이상의 삶이 어디겠는가”라며 “어려서부터 먹어온 어머니의 맛을 알기에 회사원 생활을 그만두고 ‘내가 가야 할 길’이라는 생각에 임진강 참게의 진정한 맛을 찾는 데 전력하고 있다”고 꽃게 사랑을 전했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나루길 80 (임진리 8-21) 전화 (031)953-5174  

[문화관광뉴스] 한국관광공사-강원도 15개 대학, 관광 혁신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강원관광과 지역 청년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클러스터 활성화 추진 강원도 내 15개 대학교와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는 강원관광 활성화와 지역 청년 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해...

[이달의 축제] 제17회 최남단 방어축제

‘제17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귀포시 모슬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최남단 방어축제는 제주의 대표적 해양문화축제로서 제주바다의 대명사인 방어를 테마로 한 특산물 축제다. 방어는 가을이 되면 캄차카반도에서 남으로 회유하는데 우리나라의 마지막 월동지가 최남단 마라도다. 방어는 마라도를 중심으로 해서 이 지역 특산물인 자리돔을 먹이로 겨울을 보낸다. 최남단 어업전진기지인 모슬포항이 자리돔과 방어의 주산지가 되며, 이를 테마로 한 방어축제에 매년 15~20만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최남단방어축제에서는 싱싱한 방어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어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각종 방어낚시, 현장 방어경매, 손으로 방어 잡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뤄 가족 및 단체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가 있다. 단순히 먹고 즐기는 축제에서 나아가 낚시체험까지 할 수 있다. 선상 방어낚시는 기간 내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 손쉽게 대형 방어를 낚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최남단 모슬포는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지가 많아 방어축제의 풍성함과 함께 역사유적지 답사와 송악산을 중심으로 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서천 추천 맛집] 바닷가횟집

춘장대 해수욕장에 자리 잡은 ‘바닷가횟집’(대표 한상성, 김명숙)은 맛이면 맛, 멋이면 멋, 분위기면 분위기, 3박자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우리가 주로 횟집에서 맛볼 수 있는 광어회는 대부분 양식이지 자연산을 맛보기는 쉽지 않다. 자연산 광어는 횟집수조에 오래 견디지 못하고 운송과정에 스트레스를 받는 등 선도 유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닷가횟집에서는 양식이라는 것은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다. 이 집은 매일 새벽 서해바다에서 잡아 올린 횟감을 홍원항에서 직접 구매해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전용 수족관에서 어패류들과 함께 관리하고 있다. 간재미회는 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회 중에 별미로 꼽힌다. 부드러운 뼈와 속살이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간재미는 회보다는 무침으로 먹으면 싱그러운 바다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돔과 우륵은 순수 자연산이므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그 맛을 볼 수 없다고 한다. 회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에는 바우지(서해안 게)가 있다. 바우지를 간장에 담아 2일 정도 냉장고에 숙성시키면 그 맛이 일품이라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 중에 하나다. 가을에 딴 호박으로 만든 호박죽 역시 겨울철 별미이다. 서해안에서 나는 김으로 요리한 김국도 빠질 수 없는 밑반찬이다. 회를 다 먹을 때쯤 나오는 매운탕 국물은 시원하다. 대파와 양파, 다시마, 빈뎅이 등 7~8가지를 넣고 끓인 육수에 매운탕을 끓이기 때문에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깊이가 있다. 음식 값을 계산하기 전에 남자 손님은 칡즙을, 여자 손님은 수정과를 마시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되는 맛이다. 한 대표에게는 그만의 경영철학이 있다. 이 집을 찾는 손님에게 맛이면 맛, 서비스면 서비스, 청결이면 청결, 그 모든 것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다. 단체 손님이 예약되면 도착 시간을 확인해 상을 차리므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낮에는 영화 JSA 공동경비구역의 촬영지로 유명한 신성리 갈대밭을 산책한 다음, 바닷가횟집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바라보며 술잔을 기울여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표진수...

[전병열 칼럼]촛불이 밝혀지면 시민의식이 깨어난다

촛불은 민주 시민의식의 표현이다. 촛불이 꺼지지 않는 한 민주국가는 지켜질 것이다. 대한민국은 촛불이 국민의 여망을 승화시켰다. 앞으로도 촛불이 집단지성으로 시민의 힘을 상징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문화관광뉴스] ‘인천시-인천관광공사-소니코리아’ 순수의 섬 백령·대청 지질공원 특별한 체험단 모집

렌즈가 닿는 곳마다 작품이 되는 백령대청 지질공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 소니코리아(대표 Morimoto Osamu)는 11월 10일부터 순수의 섬, 인천의 백령·대청 지질공원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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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백이산 ‘붉은 꽃무릇’ 만개 관람객 맞아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 백이산 둘레길 일원에 ‘붉은 꽃무릇’이 활짝 폈다. 꽃무릇은 지난 추석 연휴를 즈음해 하나 둘 피어 나다가 군락지를 이루며 등산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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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고향사랑기부제 1년 무엇을 남겼나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1년을 맞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열악한 지방 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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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관광택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8일 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에서 「2024 안동관광택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관광택시 아카데미는 7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