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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 최종점검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 2018-03-21 10:41:15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9일 막바지에 다다른 물무산 행복숲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최종점검에 나섰다.

물무산 행복숲은 3대가 함께 걷는 숲을 목표로 경사와 계단이 없는 숲 속 둘레길을 조성했으며 숲길 중간중간에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가족명상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국 최초의 질퍽질퍽한 숲 속 맨발황톳길은 외부 관광객에게 인기코스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숲길 절개지 녹화, 빗물로 인한 노면 유실방지용 수로 추가 설치, 편백숲 내 쉼터 설치 등 이용객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한 개선사항을 지시했다.

또한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행복해 할 수 있는 명품숲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세밀히 살펴 보완해 나갈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