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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주한 네팔대사 접견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 2017-08-29 09:54:20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오전 얼준 정 바하두르 싱 주한 네팔대사 일행을 접견하고 광주-네팔 간 교류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광주시민들은 네팔을 친구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네팔의 형제들이 광주에 많이 와서 일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없지 않지만,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일을 돕는 것으로 교류를 시작했지만 이제 양국 경제발전의 길도 함께 찾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얼준 정 바하두르 싱 대사는 "시장님께서 네팔이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늘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고 이렇게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줘 감사하다"라면서 "시장님께서 현안이나 상호 협력방안이 있을 때 직접 전화 주시면 즉각 움직이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윤 시장은 네팔 지진 당시 긴급구호단 파견, 네팔 광주진료소 활동, 네팔 경제인 방문 등 광주시의 네팔 관련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첩을 네팔대사께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