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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마을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을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한국 최초로 치즈를 테마로 하는 농촌체험학습을 시작한 마을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며 바른 먹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다. 또한, 마을사람들이 직접 진행하는 치즈낙농체험과 농촌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기르고 도·농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
즐길거리 :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운전하는 경운기 타기 체험은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주는 체험이다.
[사진] 경운기타기
먹거리 : 치즈돈가스, 치즈비빔밥, 치즈된장찌개, 암소한우국밥, 암소한우불고기전골, 암소한우구이, 암소한우육회비빔밥 등 치즈와 소를 활용한 음식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돈까스
체험거리 : 한국 최초로 치즈체험을 시작한 치즈마을은 치즈체험, 피자체험, 산양체험, 산양유비누체험, 송아지우유주기체험, 오븐쿠키체험, 치즈빵체험, 퀘소블랑코치즈체험 등을 진행한다.
[사진] 치즈만들기
[사진] 피자만들기
볼거리 : 경관이 수려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에서도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진 ‘옥정호 순환도로’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인근에는 사선녀가 살았다는 ‘임실 사선대’ 도 위치해 있다
마을주소 : 전북 임실군 임실읍 치즈마을1길 4
안내전화 : 063-643-3700
홈페이지 : http://cheese.invil.org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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