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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김천시 통합관제센터

유지은 기자  / 2017-05-10 10:07:54

김천시 통합관제센터가 '매의 눈'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4월 23일 관제요원 차 모 씨는 오봉 저수지 대교 난간 위에 오른 자살 기도자를 구조해 같은 달 26일 김천경찰서장(서장 김영수)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처럼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어린이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며 김천시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미래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