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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도민체전 화합체전 준비 완료, 성공확률 ‘99.9%’

유지은 기자  / 2017-04-28 09:27:42

김해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참가단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1천여 명의 자생단체 회원 및 공무원이 읍면동별 주요 진입도로 및 운동장 주변을 대청소했다. 또한, 도시공원 내 148개소 및 마을 쉼터 145개소의 환경 정비와 김해운동장 주변 등 8개소에 꽃 조형물을 조성했다.

도민체전 대비 위생업소 점검반은 객실 위생 및 청결 상태 점검, 바가지요금 근절 및 종사자 친절교육을 통해 서비스업 종사자의 친절마인드 제고에 힘썼으며, 삼계동 등 18개소의 주요 시가지 노후도로 재포장 및 주요 상권 일원 인도를 보수해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아울러 시는 삼계야구장 정비공사외 33건의 공사 등 도민체전 시설물 정비를 마무리했으며  홍보탑, 배너기, 가로기, 대회 및 개막식 홍보현수막, 차량부착용 홍보깃발, 전단, 리플릿 등 10여 종의 홍보물을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시민이 한마음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이 화합의 장,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