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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는 지난 4월 24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시민 생활에 실질적 혜택을 주는 정책 발굴과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할 '제6기 양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여학기) 위촉식을 진행했다.
'제6기 양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경기침체와 고용부진 등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제안 등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선발했으며, 11명의 양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주부, 자영업자, 전문가 등 일반 시민으로 구성했다.
모니터단은 향후 2년간 ▲생활불편 정책 제안 ▲정책 현장 참여와 모니터링 강화 ▲나눔·봉사활동 등 시민이 행복한 사회구현에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일상생활에서 생각했던 작은 불편사항이나 다양한 생활 공감 과제를 발견해 현실성 있는 정책 제안과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며 “시민이 행복한 감동 양주 구현에 앞장서서 지역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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