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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나들이, 우리는 ‘위니월드’ 간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 2016-12-13 10:31:37

밤이 길어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가족들의 주말 저녁 나들이 장소로 ‘과천 위니월드’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 강남에서 불과 20분 거리로 서울 근교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과천 위니월드에서는, 아름다운 야경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가족 모두가 짧은 주말 저녁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말과 친구가 되는 세계 최초 롤플레이 테마파크 ‘과천 위니월드’는 39가지 롤플레이 체험과 말 체험, 야외 액티비티 등 총 60여 가지의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중 주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롤플레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위니월드 야간이용권은 저렴한 가격에 매일 바뀌는 롤플레이 체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상품이다. 오후 5시부터 야간입장이 가능하며, 야간 롤플레이 체험이 시작되는 저녁 7시까지 위니월드의 특색있는 야경을 관람하거나 야외에서 그릴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50년대 미국식 분위기를 자아내는 머스탱에서 즐기는 치킨&햄버거로 출출한 배를 채우는 것도 추천한다. 단 기상상황 및 파크 내 상황에 따라 주말 야간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전화(1522-3443)로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위니월드는 방문한 고객들이 위니월드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 올리면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SNS 포토이벤트를 선착순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주말 저녁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사진첩에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 트랙 내 약 3만 평의 부지에 위치한 위니월드는 세계 최초로 롤플레이(역할 놀이)와 아웃도어, 그리고 말 체험이 결합된 테마파크다. 세계적인 테마파크 전문회사인 미국 D.C.T(DreamComeTruers, Inc., 대표: Luis Laresgoiti)사와의 제휴를 통해 롤플레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감을 부여하는 등 다른 직업체험 테마파크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