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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스호스텔연맹, 남태평양 배낭여행 설명회 개최

문화관광저널 이은주 기자 rukie97@newsone.co.kr  / 2016-03-17 16:27:53


한국유스호스텔연맹에서는 산하단체인 여행과호스텔링클럽(회장 배한성)과 함께 3월 19일 오후 3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http://hiseoulyh.com) 2층 회의실에서 남태평양 배낭여행설명회를 개최한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후원 하에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배낭여행 정보가 아주 적은 남태평양 피지, 서사모아, 뉴질랜드북섬, 타히티를 최근 49일간 혼자 여행한 배한성 여행과호스텔링클럽회장이 맡는다. 배한성 회장은 20대 초반부터 38년간 호스텔링운동에 참여하며 남미 2회, 아프리카 5회 포함 전 세계 91개국 여행 중 200여 개소 이상의 호스텔을 이용하고 있다.

금번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영상상영 및 영상설명, 여행지에 대한 핵심과 주의점 등을 알리고 질의응답하며 행운권 추첨과 더불어 당일 여행과호스텔링클럽 회원(연회비 4만 원)으로 가입하는 경우에는 3만 3천원이 소요되는 국제유스호스텔 1년 회원증(시니어)이 무료로 발급될 예정이다. 사전신청을 받지 않고 선착순 착석하고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중교통편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이 소요된다. 금번 설명회를 주관하는 여행과호스텔링클럽은 지난 1993년 9월 창립됐고 유스호스텔을 이용한 여행과 호스텔링운동을 전파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은 1백여 명에 이르고 있다.



여행은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불문하는 평생 취미로 특히 안전한 숙소의 중요성이 매우 큰 바 전 세계 4천여 개의 국제유스호스텔네트워크와 연계되어 있는 한국유스호스텔연맹 홈페이지(http//kyha.or.kr)를 방문해 각국의 호스텔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국제유스호스텔은 단순한 숙박 장소 이상으로 여러 나라에서 온 여행객을 만나고 여행정보를 주고받으며 나아가 이용자와 함께 여행도 함께 하면서 전 세계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복합적인 여행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1세기 교통과 사회발전에 따라 다양한 계층의 여행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유로운 여행을 추구하는 호스텔링운동(호스텔여행)은 날로 주목받고 있고 전 세계 평화 정착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여행과호스텔링클럽 카페 http://cafe.daum.net/kyhclub
한국유스호스텔연맹 http://kyha.or.kr (02-725-3031) 

상세문의 : 여행과호스텔링클럽 회장 배한성 (010-3293-5556)

문화관광저널 이은주 기자 rukie97@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