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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외관 렌더링 이미지 공개

이은주 기자  (rukie97@newsone.co.kr) / 2015-09-11 15:23:31


현대차, 신형 아반떼 외관 렌더링 이미지 공개

준중형 세단의 대표 주자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대자동차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합리적 소비 가치 확산에 따라 준중형 차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흐름을 반영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및 기본성능 강화, 최신 첨단기술을 적용한 합리적인 준중형 세단으로 탄생했다.

신형 아반떼는 정돈된 기초 조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은은하게 더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역동성이 특징이다. 신형 아반떼의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세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통해 서있어도 달리는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전면부에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도약 직전의 응축된 에너지를 표현한 전면부 외에도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독창적인 휠 아치 디자인이 어우러져 더욱 깨끗하고 정제된 측면부를 통해 신형 아반떼만의 독창적 요소를 구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의 역동적 디자인을 발전시킨 디자인 요소로 정제된 역동성을 표현했다”며, “준중형 세단의 대표 주자인 신형 아반떼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순간을 기다린다” 고 밝혔다.



쉐보레 임팔라, 국내 시장 출시

쉐보레가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했다. 임팔라는 지난 1958년 첫 출시된 이후 10세대의 모델이 출시되는 동안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대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1,600만대의 누적 판매 기록을 세웠다. 임팔라의 실내는 쉐보레 브랜드만의 특징적인 듀얼-콕핏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인체 공학에 기반한 프리미엄 감성의 시트로 운전자와 탑승객을 안락하게 감싸며, 3중 실링 도어와 5.0mm 이중 접합 차음 유리가 연출하는 정숙한 실내 공간에는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 소재와 프렌치 스티칭을 적용해 고급감을 배가했다. 여기에 동급 최초로 클러스터 중앙에 위치한 운전자 정보 디스플레이에는 인포메이션 앱을 추가해 차량 기본 정보와 멀티미디어를 운전자가 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첨단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임팔라에 적용되는 프리미엄-랙 타입 전자식 차속 감응 파워스티어링은 연비 개선과 자연스러운 조향감 연출에 기여한다. 특히 3.6L LTZ 모델에는 벨트 방식의 랙 타입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민첩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 ‘만족(Good)’ 판정을 받았다. 또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차선변경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과 같은 프리미엄 안전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