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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신형 K5’ 출시

이은주 기자 (rukie97@newsone.co.kr)  / 2015-08-11 14:34:41

















기아자동차, ‘신형 K5’ 출시
글로벌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기아자동차 ‘신형 K5’가 고성능 고연비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7월 15일 코엑스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140만대 이상 판매 되며 중형차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K5’를 이번에 ‘2개의 얼굴, 5가지 심장’을 갖춘 ‘신형 K5’로 진화시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5’는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2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모던함과 세련미가 강조된 ‘K5 MX’ 모델과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K5 SX’ 모델 중 하나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1세대 모델 출시 후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K5가 새롭게 진화한 모습으로 신형 K5를 고객들 앞에 선 보이게 돼 기쁘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신형 K5의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동력 성능을 직접 만끽해 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쉐보레, 하계 휴양지 서시브 캠페인 실시

최근 3개년도 연속 고객 서비스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한 쉐보레가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 재해지역 특별 서비스 프로그램 등 계절별 최적화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시행, 사후 서비스 영역에서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쉐보레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군 꽃지해수욕장과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에서 ‘2015년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지난 7월 27일 밝혔다.

쉐보레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장거리 운행에 필수인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시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등의 소모성 부품과 자칫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보충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캠페인 현장에서 차량 정비 서비스 전문 직원들로부터 장거리 운행에 도움이 되는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쉐보레는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에 문제가 발생해 정비가 필요한 고객들은 쉐보레 고객센터(☎ 080-3000-5000)를 통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안내받을 수 있다.
더불어 쉐보레는 폭우, 폭설 등으로 인한 자연 재해 차량에 대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처럼 수해가 빈번히 일어나는 여름철에는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 수해 발생 시 해당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해차량 입고 시 수리비의 50%를 감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