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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도 렛츠런CCC(문화공감센터)와 함께하자!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며 즐거움 만끽하는 행사 가득

이은주 기자 (rukie97@newsone.co.kr)  / 2015-08-11 12:51:24










































생활 탁구인 대상 ‘탁구더비’ 개최
한국마사회가 생활 탁구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오는 11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탁구더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탁구더비’는 한국마사회가 전국에서 운영 중인 렛츠런CCC(문화공감센터)를 거점으로 참가 예선을 거쳐 ‘가족’, ‘실버’, ‘화목’ 총 3개 부문에서 출전팀을 선발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모든 대회는 개인복식으로 이루어지며, ‘가족’, ‘실버’, ‘화목’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가족반’은 부부나 부모자녀, 형제자매 등 가족관계에 있는 사람들끼리 한 조를 이루어 참여 가능한 부문이다. ‘실버반’은 63세(52년생 포함)이상이면 참가 가능하다. 가족이나 실버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화목반’으로 참여 가능하다.
오는 11월 15일 개최되는 ‘탁구더비’ 최종 참가팀은 전국에 있는 렛츠런CCC를 통해서 선발된다. 각 지점 별로 내부 경쟁을 거쳐 추천된 참가팀이 ‘탁구더비’에 최종 출전하게 된다. 탁구인의 축제이자 화합을 위한 대회 이념에 맞게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개 부문 별 1, 2, 3등을 선정해 시상 및 상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응원단의 화합 및 열정에 따른 응원상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한국마사회 상생사업본부 박기성 본부장은 “한국마사회는 여자 탁구선수단과 탁구여제 현정화 감독이라는 좋은 인적 자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국 20개 렛츠런CCC에서는 탁구교실이라는 생활 탁구인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데, 이 두 가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이번 대회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또한 “특히 탁구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기는 인구가 가장 많은 생활 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 건강에도 매우 좋은 운동”이라며 “가족과 함께, 부모님들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통해 가족과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열 것”이라고 ‘탁구더비’의 의의를 설명했다.
렛츠런탁구단을 이끌고 있는 현정화 감독 역시, “이번 ‘탁구더비’가 탁구저변을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회당일 유명 실업팀 선수와 영화 ‘코리아’이후 지속적으로 탁구로 연을 맺고 있는 연예인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축제를 빛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중랑과 일산, 여름방학 맞아 단기 교육강좌 진행
여름방학 철을 맞아 한국마사회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중랑과 일산에서 인성교육 및 영어집중강좌 등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강좌는 그동안 다양한 문화강좌 제공으로 지역민에게 호응을 받아온 렛츠런 문화공감센터(렛츠런CCC)에서 단순한 문화강좌를 넘어 지역민의 요구에 맞춘 양질의 교육서비스로 강좌의 선택폭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별강좌는 초중등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아는 부모가 영재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지난 7월23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초중생을 대상으로는 ‘영어 에세이 쓰기 및 말하기’로 초등 1개반(25명) 중등 2개반(50명)이 운영된다. 학부모 대상 강좌는 자녀들로 하여금 마음, 지혜, 체력, 자기관리, 인간관계의 5가지 근본 요소를 활용해 전면적이고 전인적인 힘으로 스스로를 변화시켜 배움의 능력을 키워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2주 단기강좌가 화요일과 목요일에 2주간 진행된다. 강의는 도서, 벽지지원 및 공교육에 교육 기부를 하고 있는 원동연박사가 진행하며, 수강료 전액은 사회공헌 차원으로 한국마사회에서 부담한다.
한국마사회 상생사업본부 박기성본부장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는 다양한 문화강좌로 지역민에게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역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렛츠런 문화공감센터가 해당 지역에서 문화·교육의 대표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는 또한 “단순히 강의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수 수료자를 선별해 포상함으로써 수강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말산업연구컨설팅 위한 ‘말산업 토크 콘서트’ 신청하세요

한국마사회가 말(馬)관련 연구성과를 활용, 현장 방문 컨설팅 제공을 통해 말산업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들을 지원하는 ‘말산업 토크 콘서트’ 개최 신청접수를 받는다. ‘말산업 토크 콘서트’는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연구 컨설팅 사업으로 지난 6월 30일 경기도 이천시 율면 총곡2리를 대상으로 첫 번째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당시 강연은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추진한 <지역공동체와 연계한 말산업 성공 비즈니스 모델 연구>의 책임연구자이자 농어촌 발전사업 전문 컨설턴트 업체의 대표인 구진혁씨가 맡았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총곡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내 농어촌형 승마시설의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성공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말산업 토크 콘서트’는 지역사회 및 지자체, 학교, 승마장, 승마힐링센터 등에 구분 없이 말산업에 관심 있는 단체나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02-509-2737)로 전화 또는 이메일(khii@kra.co.kr)로 신청 가능하다. 구체적인 강연목록 및 참고자료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및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정결과는 신청 접수된 내용과 컨설팅(강연)이 가능한 범주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개별통보 된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광명,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한국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광명이 광명시(에서 추천받은 지역 내 저소득 100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전통시장상품권)을 기부하고, 7지난 7월 21일 지자체 관계자 및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광명 직원과 문화강좌 회원 등 총 50여명이 함께 충주에 있는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에서 장(場)을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에서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마(場馬)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도우면서 지역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진우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광명지사장은 “향후에도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등 나눔문화 실천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상생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