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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

이은주 기자 (rukie97@newsone.co.kr)  / 2015-07-16 13:39:58






















현대차,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싼타페가 최고의 안전·편의사양과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차는 ‘싼타페 더 프라임’에 질소산화물을 50% 이상 감축하도록 한 환경부의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엔진을 탑재했으며, 운전석 및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국산 SUV 최초로 적용했다.

현대차는 ‘싼타페 더 프라임’에 충돌의 심각성에 따라 저압과 고압으로 구분해 에어백 전개를 제어하고, 동승석에 유아시트를 사용해 유아를 탑승시킬 때 안전을 위해 동승석 에어백을 미작동 시키는 기능이 적용된 ‘어드밴스드 에어백’, 앞 차의 속도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거리와 속도를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돕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dvanced Smart Cruise Control)’ 등을 국산 SUV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차체 보강재를 확대 적용하고 차체 구조를 개선하는 등 미국 스몰오버랩 테스트 최고 등급인 ‘우수(Good)’ 등급을 목표로 안전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밖에도 전방의 위험 요소를 감지해 위급 상황 시 자동으로 비상제동 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차선 변경 시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과속위험지역에서 자동으로 감속되도록 하는 ‘고속도로 안전운행 자동 감속 기능’ 등의 안전사양을 새롭게 적용했다.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 Extreme 출시

쌍용자동차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쌍용차는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과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Extreme)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지난 3월과 4월에 출시된 코란도 C 익스트림과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과 함께 코란도 브랜드 전 모델에 익스트림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은 CX7 Passion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구매 부담을 낮췄으며, 특별 사양 추가로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려 익스트림 모델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했다. 또한,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해 고객 선택률이 높은 패션 루프팩을 비롯해 18인치 하이퍼실버휠, 사이드 스텝, 넛지 바, 프런트 스키드 플레이트 등의 외관 사양을 기본화해 ‘Extreme Leisure Vehicle’로서의 스타일을 강화했으며, 스마트키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휠 등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특히 전용 레터링이 새겨진 LED 도어스커프를 신규 적용했으며, 이는 다른 트림에는 적용되지 않는 익스트림만의 단독 사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