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_left
search

 

 

ȭ
ȭ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2015-01-13 09:33:21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한국의 레트버틀러와 스칼렛 오하라로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임태경, 바다가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의 라이브가 화제다. 뮤지컬의 황태자이자 크로스오버 테너로도 활약중인 임태경, 그리고 뮤지컬의 톱 디바이자 아름다운 미성과 폭발적인 고음의 소유자 바다는 모두가 인정하는 가창력의 소유자. KBS ‘불후의 명곡’ 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었던 두 배우의 라이브는 “역시 노래의 본좌”, “실제 연인 같다”, “작품이 기대된다” 등 네티즌의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로미오 앤 줄리엣> 등으로 아름다운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로 유럽의 마에스트로로 불리 우는 제라르 프레스귀르빅의 아름다운 넘버들은 2015년 새해 첫 대작 뮤지컬로 만나게 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시아 초연 무대의 기대감을 높여 주었다.

임태경, 바다를 비롯해 주진모, 서현, 마이클리, 김보경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전 세계 12억 명이 관람한 동명의 원작을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 단 9개월 만에 9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프랑스 뮤지컬의 대표작으로 배우들의 열연, 화려한 무대와 의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9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