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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씽씽겨울축제

  / 2015-01-13 08:58:05

생태계의 보물창고이자 다양한 녹색상품을 지닌 경기도 가평군 가평천에서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겨울놀이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새해 설렘과 추억, 건강을 선사하기 위해 규모를 넓이고 콘텐츠도 다양화하여 관광객을 맞는다. 이 축제는 송어얼음낚시도 하고 썰매도 타고, 슬라이드 볼링, 설상 미니골프, 미니 재즈페스티벌도 볼 수 있다.

축제장은 짜릿한 손맛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는 송어얼음 낚시터와 눈썰매, 전통썰매 등을 탈 수 있는 겨울 놀이터, 슬라이딩 볼링, 아이스하키 등 참여 형 게임을 즐기는 겨울 레포츠광장으로 이뤄져 있다. 송어얼음 낚시터는 축구장 9배 크기인 66,250㎡(2만 75평)로 1만 2천 개의 얼음구멍(지름15cm)이 뚫린다. 이는 국내 최대의 얼음 낚시터로 3만 명 이상이 올라설 수 있게 30cm 이상의 두꺼운 얼음이 언다. 얼음 낚시터에는 평균 700g 정도 무게의 햇송어 50톤(7만 1,400여 마리)를 푼다. 물 반 고기 반이 되는 황금어장이다. 얼음낚시터 옆에 마련된 겨울 놀이터는 과거와 현재로의 겨울여행이 공존하는 타임머신 놀이광장이 준비된다. 눈썰매, 전통썰매, 비료포대 봅슬레이, 아이스 바나나 등을 즐기며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짜릿함과 즐거움, 환희와 추억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겨울 레포츠광장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