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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관광청, 해외여행의 대세 터키,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 2014-10-10 13:24:14

지난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부산국제관광전’에 터키문화관광부가 올해의 광고 캠페인 ‘홈 오브(Home of)’ 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했다.

터키문화관광부는 올해 ‘Home of’ 광고 슬로건을 통해 세계 문명의 발상지이자 신비롭고 다양한 문화유적, 천혜의 자연경관, 독특한 지형을 두루 지닌 터키가 진정한 역사와 자연의 의미를 찾아 떠날 수 있는 여행의 ‘본 고장(Home)’임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고향에 온 것만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 역사, 자연의 본고장으로서의 터키 곳곳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BITF를 통해 터키문화관광부는 각 지역과 터키의 문화, 역사, 자연 등 주제별 안내 책자를 무료로 배포하고 터키의 대표 디저트인 달콤한 ‘로쿰’을 선보이는 등 터키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

알리 카라쿠쉬 신임 터키문화관광부 동북아지역본부국장(Ali Karaku, Turkish Embassy Office of The Cultural and Information Counsellor)은 “매년 터키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이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같은 아름답고 친근한 여행지 뿐만 아니라 숨겨진 보석 같은 관광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나갈 예정”이라면서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지역에서도 더 많은 분들이 터키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