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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ì˜ˆìˆ ì˜ ë§Œë‚¨, ë™ë°˜ì„±ìž¥ì„ 추구하는 한국메세나협회

  / 2014-07-07 09:42:43


“문화산업 활성화는 ì¼ìžë¦¬ 창출ì—ë„ ë„ì›€ì´ ëœë‹¤”

 
한국메세나협회는 지난 2006ë…„ ê²°ì—°ì‚¬ì—…ì„ ì‹œìž‘í•œ ì´ëž˜ 대기업 ê²°ì—° 181ê±´, 중소·ì¤‘견기업 392ê±´ (2013ë…„ 12ì›” 31ì¼ ê¸°ì¤€)ì˜ ê²°ì—°ì´ ì„±ì‚¬ë으며 ‘찾아가는 메세나’, ‘Arts for Children' 등 다양한 ë¬¸í™”ê³µí—Œì‚¬ì—…ì„ ì˜ˆìˆ êµìœ¡, ì‚¬íšŒì  ê¸°ì—… 육성 등 ì˜ˆìˆ ì˜ ì‚¬íšŒì  ê³µí—Œ ì˜ì—­ì„ 지ì†ì ìœ¼ë¡œ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예술êµìœ¡ì˜ ì¤‘ìš”ì„±ì„ ì¼ì°ì´ 깨달아 ì„ ë„ì ìœ¼ë¡œ í”„ë¡œê·¸ëž¨ì„ ê°œë°œí•´ì˜¤ê³  있다. ì´ë³‘권 한국메세나협회 ì‚¬ë¬´ì²˜ìž¥ì€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 ì¤‘ì¸ ‘ê°œì¸ì˜ˆìˆ ê°€ 지웒 ë¶€ë¬¸ì„ ë”ìš± 강화해 ì§€ì› ìž¥ë¥´ ë° ëŒ€ìƒì„ 다ê°í™”í•  것”ì´ë¼ê³  강조했다. ì´ì–´ “다양한 문화마케팅 강좌를 개설해 문화와 기업 활ë™ê³¼ì˜ ê´€ê³„ì— ëŒ€í•œ ì¸ì‹ì„ ìƒˆë¡œì´ í•˜ê³  ê·¸ ì¤‘ìš”ì„±ì„ ë„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횔ì´ë¼ê³  ë§ë¶™ì˜€ë‹¤.



 



올해 ë©”ì„¸ë‚˜í˜‘íšŒì˜ ì¤‘ì  ë¬¸í™”ì˜ˆìˆ  사업ì€



“ë©”ì„¸ë‚˜ì˜ ì‚¬ì—…ì€ í¬ê²Œ 문화사회공헌사업과 기업과 예술단체를 ì´ì–´ì£¼ëŠ” Art & Business 2가지로 ë³¼ 수 ìžˆëŠ”ë° íŠ¹ížˆ ê¸°ì—…ì˜ ì˜ˆìˆ ë‹¨ì²´ 후ì›ì— 지ì›ê¸ˆì„ 추가로 제공하는 매칭펀드 ì‚¬ì—…ì€ í•´ë§ˆë‹¤ 참여하는 기업과 ì˜ˆìˆ ê°€ì˜ ìˆ˜ê°€ 꾸준히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2014ë…„ 매칭펀드는 예술단체ì—게만 지ì›í•˜ë˜ ë°©ì‹ì—ì„œ 벗어나 ê°œì¸ì˜ˆìˆ ê°€ì—ê²Œë„ ì§€ì›ê¸ˆì„ 제공하는 채ë„ì´ ì‹ ì„¤ë습니다. 미술ì´ë‚˜ 문학과 ê°™ì€ ìž¥ë¥´ì—ë„ ê¸°ì—… ê²°ì—°ì„ í†µí•œ 문화예술후ì›ì˜ 기회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ë§ì— 국회 ë³¸íšŒì˜ë¥¼ 통과한 ‘메세나법’ì€ ë¬´ì—‡ì¸ê°€



“기초 예술 ë¶„ì•¼ì— ëŒ€í•œ ê¸°ì—…ì˜ ì§€ì›ì„ 확대하기 위해 2013ë…„ 12ì›”ì— ì œì •ëœ ë²•ë¥ ì´ë©° ì •ì‹ ëª…ì¹­ì€ ‘ë¬¸í™”ì˜ˆìˆ í›„ì› í™œì„±í™”ì— ê´€í•œ 법률’ì´ê³ , ì¼ëª… 메세나법입니다. 올해 7ì›” 29ì¼ë¶€í„° ë²•ë¥ ì˜ íš¨ë ¥ì´ ë°œìƒí•˜ê²Œ ë˜ê³ , 현재 문화체육관광부ì—ì„œ ì‹œí–‰ë ¹ì„ ë§ˆë ¨ ì¤‘ì— ìžˆìŠµë‹ˆë‹¤. ë¬¸í™”ì˜ˆìˆ í›„ì› í™œì„±í™”ì— í•„ìš”í•œ 시책 ë§ˆë ¨ì„ êµ­ê°€ì˜ ì±…ë¬´ë¡œ 규정하고, 문화예술후ì›ë§¤ê°œë‹¨ì²´ì˜ ì¸ì¦ ë° ìœ¡ì„±, 조세 관계 ë²•ë¥ ì´ ì •í•˜ëŠ” ë°”ì— ë”°ë¼ ë¯¼ê°„ì˜ ì˜ˆìˆ í›„ì› í™œë™ì— 대해 조세를 ê°ë©´í•  수 있는 ë²•ì  ê·¼ê±°ë¥¼ ë‹´ê³  있습니다. 향후 ‘조세특례제한법’ì„ ê°œì •í•´ ‘기부금 세액공제’,‘ê¸°ì—…ì˜ ë¬¸í™”ì˜ˆìˆ ì„ í™œìš©í•œ êµìœ¡í›ˆë ¨ë¹„ 세액공제’를 ë„입하면 예술지ì›ì´ í¬ê²Œ í™œì„±í™”ë  ê²ƒìœ¼ë¡œ 기대ë©ë‹ˆë‹¤.”



 



 



 



ê¸°ì¡´ì˜ “기업과 ì˜ˆìˆ ì˜ ë§Œë‚¨” 사업ì—ì„œ ëˆˆì— ë„는 성과는



“기업결연 사업ì—ì„œ 집중해야 하는 ê²ƒì€ ë‹¨ìˆœí•œ ê²°ì—° ê¸°ì—…ì˜ ìˆ˜ë‚˜ ê¸ˆì•¡ë§Œì€ ì•„ë‹ˆë¼ê³  본다. í•˜ë‚˜ì˜ ê¸°ì—…ì´ ì§€ì†ì ìœ¼ë¡œ 공연예술단체를 지ì›í•˜ê³  관계가 장기로 ì´ì–´ì§ˆ ë•Œ ì°½ì˜ì ì¸ 결연관계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ì¶”ì§„ëœ ê¸°ì—… ê²°ì—° ì‚¬ì—…ì€ 2013년까지 누ì ê±´ìˆ˜ 대기업 ê²°ì—° 181ê±´, 중소·ì¤‘견기업 392ê±´ì— ë‹¬í•˜ë©°, 2014ë…„ë„ì—ë„ 150ê±´ ì´ìƒì˜ ê²°ì—°ì„ ì˜ˆìƒí•˜ê³  있습니다.”



ë…ìžë“¤ì—게 한마디 



“ê¸°ì´ˆì˜ˆìˆ ì€ ëª¨ë“  ë¬¸í™”ì‚°ì—…ì˜ ê·¼ê°„ì´ë¼ ìƒê°í•©ë‹ˆë‹¤. ì¸ê°„ì˜ ì‹¬ìƒì„ 다스리고, ì¹˜ìœ ì˜ ì—­í• ê¹Œì§€ 하는 ê¸°ì´ˆì˜ˆìˆ ì— ëŒ€í•œ ì¤‘ìš”ì„±ì€ êµ³ì´ ì„¤ëª…í•  필요는 ì—†ì„ ê²ƒìž…ë‹ˆë‹¤. 오랜 시간 함께 ì¦ê¸°ê³  나누며 ì¼ìƒì´ ë˜ì–´ì•¼ 비로소 사회가 í’요로워지고, 나아가 êµ­ê°€ì˜ ìœ„ìƒì´ 높아진다고 믿습니다. 짧게ë¼ë„ ì§¬ì„ ë‚´ì–´ ì˜ˆìˆ ì„ ì¦ê¸°ê³  누리시기를 ë°”ëžë‹ˆë‹¤. 특히, 어린 시절 겪는 ì˜ˆìˆ ì  ê²½í—˜ê³¼ êµìœ¡ì€ ì¸ìƒì„ 살아가며 ë¬´ì—‡ê³¼ë„ ë°”ê¿€ 수 없는 í° ìžì‚°ì´ ë©ë‹ˆë‹¤. 균형 잡힌 예술 ì²´í—˜ì€ ì„±ìˆ™í•œ 시민으로 성장하는 ë°‘ê±°ë¦„ì´ ë  ê²ƒìž…ë‹ˆë‹¤.



 



 



 



ì´ë³‘권 ì‚¬ë¬´ì²˜ìž¥ì€ ì„œê°•ëŒ€í•™êµ ì‚¬í•™ê³¼, ë™ ëŒ€í•™êµ ê²½ì˜ëŒ€í•™ì› MBA ê³¼ì •ì„ ì¡¸ì—…í–ˆë‹¤. (주)풀무ì›, (주)옥시, 해태제과(주), (주)PDS미디어 ë“±ì— ê·¼ë¬´í–ˆìœ¼ë©°, 현재는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 ìž¬ì§ ì¤‘ì´ë‹¤.



 



대담 ì´ì€ì£¼ 취재팀장 / 사진 김지현 ê¸°ìž (newsone@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