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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가정의 달’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 2014-05-07 14:27:06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초청을 통해 다양한 자체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많은 관심 속에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던 <맘마미아 뮤지컬 스타와 함께하는 반얀트리 콘서트>가 4월 30일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로 자리를 옮겨 다시 개최된다. 맘마미아 오리지널 공연의 흥행을 이끈 한국팀의 세 뮤지컬 스타 이경미, 전수경, 최정원이 선보이는 맘마미아 하이라이트와 다양한 명곡을 눈앞에서 감상하며 디너뷔페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식사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재즈 인 더 시티 Vol.5>와 <탱고 인 오아시스>도 준비됐다. 5월 8일과 29일 저녁에는 ‘허진호 재즈 밴드’와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함께하는 감미로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5월 28일에 개최되는 탱고 인 오아시스는 클래식 연주와 탱고가 혼합된 다원예술 공연이다. ‘첼리스트 김규식 & 무누스 앙상블’과 아르헨티나 탱고팀 ‘라슘바’가 함께 청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공감각적 예술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크리스탈 볼룸에서 <시네마 파라다이스>가 열려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공연을 감상하며 세미 뷔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날 공연에서는 캐리비안의 해적, 셜록홈즈, 라따뚜이, 인크레더블, 천공의 성 라퓨타 등 어린이를 위한 감동적인 영화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