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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가정의 달을 맞이한 효도상품 출시

  / 2014-05-07 14:26:41


코레일관광개발은 트로트의 왕자 박현빈 콘서트와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일본 야마구치 온천여행을 출시했다. 야마구치는 일본 혼슈 야마구치현에 있으며 해륙교통의 요충지로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5월 7일과 8일에 출발하는 이번 여행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첫째 날, 오후 부산국제터미널에서 면세점과 노래방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부관훼리에 탑승하여 둘째 날, 오전 시모노세키항에 도착 후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사무라이 마을로도 유명한 죠후마을과 야마구치의 관광 심볼이자 일본 3대 탑 중 하나인 국보 루리코지 오층탑을 비롯해 일본의 걷고 싶은 길에 선정된 도키와공원, 온천마을인 유모토온천에서의 족욕 체험 등을 마치고 전통 온천료칸호텔로 향한다. 호텔에서는 노천온천과 일본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카이세키석식을 즐길 수 있다. 셋째 날에는 일본최대의 카르스트 지대 아키요시다이와 동양 최대 규모의 종유 동굴인 아키요시동굴에서 일본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관람한다. 이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는 나가토시내에서 즐기는 왕자 박현빈 콘서트다. 트로트의 왕자라고 불리는 박현빈의 열정적인 콘서트는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콘서트 후에는 히노야마 전망대와 아카마신궁 등을 둘러보고 시모노세키항에서 훼리를 이용해 다음날 오전 부산 국제터미널에 도착한다.

이에 대해 이건태 대표이사는 “야마구치는 온천을 비롯해 일본 매력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행지다. 또한, 여행과 음악을 결합해 어버이날 효도상품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