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연극제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예술은 5월 3일에 개최돼 5월 12일에 막을 내린다. 이윤택 연출가 한결아트홀로 이름을 바꿔달은 가마골소극장이 자리한 부산 연극제는 한여름에 열리는 밀양연극촌 공연예술축제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부산국제연극제는 아날로그적인 인간의 몸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시대에 대한 표현을 볼 수 있는 공연이다. 국내의 우수한 공연 예술 작품을 발굴하며 해외 진출을 위한 프로모션 역할 수행을 하려는 취지와 공연예술을 통한 부산 시민으로서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개최하는 문화 행사 중 하나라고 밝혔다.
기간 2014.04.04(금) ~ 2014.04.20(일) | 장소 부산 남구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