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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톱10 진출자 확정 “최강 드림팀”

백수진 기자  qortnwls6572@newsone.co.kr / 2014-03-05 13:25:50

SBS ‘K팝스타3’이 드디어 TOP10 전원을 확정하고 진검승부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월 23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14회는 시청률 11.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3회분 시청률 11.5%보다 0.4%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또다시 고공행진을 가동했다.

‘K팝스타3’ 톱10에 다가가기 위한 참가자들의 눈물겨운 사투와 그런 참가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이성적이면서도 따뜻한 심사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배틀 오디션’ 본 무대에 이어 막상막하 2위 재대결이 펼쳐져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앞서 권진아, 알맹(최린 이해용), 샘김이 K팝스타3 TOP10 진출자로 확정된 가운데 한희준, 버나드박이 뒤이어 선정됐다. 다섯 장의 K팝스타3 TOP10 진출자 자리를 두고 재대결을 벌인 가운데 썸띵(정세운 김아현), 짜리몽땅, 배민아, 남영주, 장한나가 최종 합격했다.

이어 방송될 'K팝스타3'에는 두 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TOP8 결정전이 예고됐다. 역대 'K팝스타'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들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0명의 참가자를 심사위원 자격으로 이번 TOP8 오디션에 초대해 직접 오디션 참가자들의 운명을 가르게 됐다. 또, 오디션 참가자들은 현장 조 추첨제를 통해 직접 자신들의 대결 구도를 결정짓게 된다. 더불어 무대와 음악 위주로 펼쳐졌던 TOP8 결정전과는 달리 TOP10 멤버들 개개인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인간적이고 진솔한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