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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 그룹 엑소(EXO) 대상 모두 석권 “대세 입증”

백수진 기자  qortnwls6572@newsone.co.kr / 2014-02-05 09:17:12

그룹 엑소(EXO)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월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비롯한 디지털음원상, 대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오른 엑소는 “작년에 신인상을 받았던 우리가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정말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리더 수호는 “멤버들이 무대 오르기 전 ‘떨리고 긴장된다’고 했는데 나 또한 지금 그렇다. 2013년 엑소가 보낸 순간 하나하나가 그랬던 것 같다”며 “전 세계에 있는 엑소 팬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좋았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엑소는 2013 멜론뮤직어워드,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KBS 가요대축제 그리고 서울가요대상까지 모두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2013년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을 통해 약 150만 장이라는 최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진정한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쇼타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률도 대세임을 입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은 지난 1월 23일 목요일 평균 시청률 1.709%(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902%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케이블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