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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기에 더 행복한 온 가족 축제, 제8회 강화빙어축제가 1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 개최된다. 축제강화빙어축제가 열리는 황청저수지는 덕산과 국수산 아래 위치하고 있어 맑은 물이 수시로 흐르며 1급수를 유지하고 있다.
주변은 삼림욕장으로 유명하고 앞으로는 서해가 펼쳐진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한 고장으로 유명하다. 낚시 체험 외에도 얼음 미끄럼틀, 얼음 썰매, 제기차기 등 기성세대에겐 추억을 아이들에겐 신선함을 주는 프로그램이 기획돼 있고 주관하는 용두레 마을에선 연날리기, 떡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새하얀 겨울풍경과 함께 겨울의 다양한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고 숙박시설 이용 시 야간 낚시도 즐길 수 있는 강화빙어축제는 가족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친구, 가족, 연인이 함께 환하게 트인 얼음 위에서 도시의 답답함을 날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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