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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항공, 인천~홍콩 정기편 취항 특가

이보빈 기자  (bobin@newsone.co.kr) / 2013-11-15 17:35:19

이스타 항공이 12월 5일부터 새롭게 홍콩 노선을 취항한다. 이번 홍콩 취항은 지난 1월 청주-심양에 이은 중국지역 정기편 취항으로, 지속적인 중국 노선 확대를 위한 거점지역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12월 5일부터 주 7회 취항하는 인천-홍콩 노선은 인천에서 오전 9시 20분 출발해 현지시각 12시 10분에 도착하며, 홍콩에서는 오후 1시 10분에 출발해 저녁 6시 1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시차는 홍콩이 1시간 느리다.

비행시간은 3시간 45분 정도 소요되며, 좌석 수 183석의 보잉737-800기종이 사용된다.

이스타 항공은 이번 홍콩 신규 취항기념 특가운임 행사로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이용하는 인천출발 편도 항공권을 6만 9천 원(TAX제외)에 200석 한정 제공한다.

홍콩 노선 예약은 10월 28일 오후부터 이스타 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에서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홍콩 노선은 젊은 층과 여성 고객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여행지”라며 “이스타 항공만의 합리적인 운임과 특화된 서비스로 한-홍콩 간 방문고객 증대에 큰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취항 기념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스타 항공 홈페이지에 홍콩 취항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홍콩 여행 책자를 30명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