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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일본 자유여행’과 ‘동남아 8주간의 기적’ 런칭

이보빈 기자  bobin@newsone.co.kr / 2013-11-15 17:34:46

11월 30일까지 기획되는 이 상품들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특전과 서비스가 가득하다. 특히 ‘일본 자유여행’은 구매하기만 해도 지역별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받고, 출발 3주 전 예약 시 현지 투어버스를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도쿄에서는 롯본기힐즈 시티뷰 전망대와 모리미술관의 입장료를 반값에 즐길 수 있으며 오오에도온천과 송영버스 이용료금도 반값에 할인받는다. 오사카 지역에서는 700엔 상당의 우메다 공중정원 입장권을 증정하며 규슈에서는 6천 원 상당의 캐널 시티 무료쿠폰을 증정한다. 최대 2만 5천 원을 절약할 수 있는 버스 투어 관련 상품은 도쿄 스카이 호프 버스를 반값에, 3만 5천 원 상당의 오사카 교토 투어를 1만 원에 제공한다. 그 밖에도 와이드 모바일 포켓 와이파이 무료서비스와 마일리지를 4% 추가로 적립하는 등 일찍 예약한 고객을 상대로 각종 할인 혜택을 포함한다.

이 밖에도 ‘동남아, 8주간의 기적’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해당 지역의 페스티벌 주간에 예약할 시 최저가를 보장하며 각 지역의 특별 선물까지 증정한다. 11월 30일 중에 출발하는 예약 고객에게 공통으로 3만 5천 원 상당의 포토앨범을 무료로 증정하며 성인 15명 이상 예약 시 한 사람의 상품가를 무료로 하는 등 각종 추가적인 옵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