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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내일은 없어’로 돌아온 ‘트러블메이커’ 인기몰이 중

백수진 기자  qortnwls6572@newsone.co.kr / 2013-11-15 16:14:06

2년 만에 새 앨범 ‘케미스트리’로 돌아온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그 이름답게 진짜 사고를 쳤다.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가 지난 10월 28일 자정 음원사이트에 공개직후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이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뮤직비디오가 2일 만에 조회수 500만 건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시키고 있다.

전작 ‘트러블메이커’와 비견되는 인기를 끌고 있는 ‘내일은 없어’는 한층 파격적이고 도발적으로 다시 돌아왔다. 특히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을 정도로 수위를 높여 현아 현승만의 농염한 캐릭터를 부각시켰다.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야한 현아와 현승의 농도 짙은 퍼포먼스와 베드신, 키스신 등으로 누구도 표현할 수 없는 섹시함을 펼쳤다.

이번 앨범을 위해 트러블메이커 현아, 현승은 직접 의상 회의를 주도하고 제작에도 관여하는 등 거의 모든 콘셉트에 깊이 관여했으며, 두 사람 모두 무대 콘셉트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임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몽키3, 지니 등 총 10개 음원사이트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으며,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하면서 더욱 인기몰이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