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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관광청,‘망고주스 데이’ 이벤트 진행

이은주 기자  rukie97@newsone.co.kr / 2013-11-05 15:00:30





필리핀관광청

‘망고주스 데이’ 이벤트 진행

필리핀관광청이 오는 11월 14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 1층에 위치한 필리핀관광청 쇼룸에서 ‘망고주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망고주스 데이는 필리핀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필리핀 여행객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여행 전 필리핀관광청 쇼룸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필리핀의 대표적인 열대 과일로 만든 망고주스를 제공하고 무료 관광 안내책자를 비치하는 등 좀 더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 15일부터 시작했으며,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4시에 진행되며 이 시간에 필리핀관광청 쇼룸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로 망고주스를 제공한다. 또한, 필리핀 관광 안내책자 및 지도를 비치해 무료로 제공하고 방문 시 응모권을 작성한 방문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필리핀 항공권, 1인 1매를 제공한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필리핀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내 여행객들의 더욱 편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필리핀의 다양한 여행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필리핀관광청 쇼룸을 방문해 필리핀의 대표적인 열대과일로 만든 망고 주스도 즐기고 더불어 여행의 기회도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독일관광청

미디어 런천 2013, 조선호텔서 개최

독일관광청에서 연중 한 번 개최하는 ‘미디어 런천 2013’을 지난 10월 16일에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 2층, 코스모스&바이올렛 룸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했다. 독일관광청은 오는 2014년부터 매해 펼칠 마케팅 테마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2014년은 독일 재통일 25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2015년까지 두 해에 걸쳐 여러 가지 기념행사가 열린다. 또한, 2017년은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의 해이다. 이 외에도 독일 방문객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기념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독일관광청 본사는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다. 독일연방공화국 경제 기술부를 대표하여 독일을 홍보하며 독일 연방의회로부터 지원받는다. 독일관광청은 관광 전략을 개발과 홍보를 통해 독일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전력하고 있다. 30개의 해외사무소를 통해 독일을 홍보하고 있으며, 온라인 프레스 센터 www.germany.travel/presse를 운영하고 있다.



터키관광청

핫 하게 떠오르는 예술 도시 이스탄불

터키 이스탄불에서 오는 11월 4일(월)부터 10일(일)까지 예술주간 “아트 이스탄불”이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아트 이스탄불은 일부 예술 관련자만의 축제가 아닌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이다.

기간에는 전 세계 22개국 95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예술박람회 “컨템퍼러리 이스탄불” 외에도 이스탄불에 있는 40여 개 갤러리와 20여 개 박물관, 예술협회, 문화센터에서 다양한 예술, 문화 행사 및 전시회가 열린다. 또한, 터키의 젊은 예술가들의 개인전, 그룹 전시회,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현재 터키의 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예술에 입문하고자 하는 관람객이라면 22개국이 참가한 예술 박람회를 둘러본 후 페라 박물관에서 열리는 “터키 조각&미술 전시회”에서 전 세계 현대예술의 흐름과 터키의 현대예술을 비교해 보는 것도 큰 재미를 준다. 이 외에 터키 예술가 탄셀 티르코의 전시회가 열리는 아레 아트 갤러리, 귤쉔 카라무스타파의 전시회가 열리는 SALT 바이욜루 갤러리 등도 볼만하다.

한편,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한 이스탄불은 예술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지리적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번 기회로 이스탄불이 국제적인 예술의 도시로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트 이스탄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artistanbul.or 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싱가포르 디자이너들 2013 추계 서울패션위크에서 개성 만점 전시회 개최

싱가포르의 디자이너들이 오는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IFC서울에서 개최되는 ‘2013 추계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2014년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해로 서울패션위크에 4번째 참석하는 싱가포르디자이너들은 22일 오후 2시 여의도 IFC 서울에 위치한 Three IFC 2층에서 2014 S/S 컬렉션 패션쇼를 열고 싱가포르의 가장 트렌디한 여성복 및 남성복을 소개했다. 올해에는 여성복브랜드인 에이울, 폴린.닝, 레바세르, 마에 팡,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캐리 케이, 여성복과 액세서리 브랜드 릴로 애슈비 등 총 6개의 싱가포르 패션 브랜드가 참석한다. 또한, 올해는 처음으로 6개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서울패션위크가 시작되는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WEST 2층 GDS매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2012년 춘계 서울패션위크부터 시작된 싱가포르 디자이너 쇼케이스는 싱가포르 패션섬유 연맹이 주최하고 싱가포르국제기업청 및 디자인 싱가포르가 지원하는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패션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아시아 신흥 패션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싱가포르는 매년 5월, 프리미엄 패션 이벤트인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를 개최한다.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는 전 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업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패션 행사로 트레이드 쇼부터 소비자 이벤트,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이르기까지 패션 비즈니스의 다양한 면을 다루는 총 4개의 프로그램(블루프린트, 아시아 패션 서밋,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 스타 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