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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령화가족

이은주 기자  rukie97@newsone.co.kr / 2013-05-02 15:42:02

“연기파 배우들이 뭉쳤다”

배우 윤여정, 박해일, 공효진, 윤제문, 진지희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고령화 가족'이 5월 9일 개봉한다. '고령화가족'은 천명관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이 원작으로 인생포기 40세 인모(박해일),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공효진),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윤제문)까지, 나잇값 못하는 삼 남매가 엄마(윤여정)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은 그린 작품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보여줄 최고의 연기 앙상블은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재해석해 스크린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