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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축제

이은주 기자  rukie97@newsone.co.kr / 2013-04-03 17:08:20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 남구 태화강이나 장생포 일원에서 울산 고래축제가 열린다. 울산 고래축제는 해마다 자체 제작한 개막공연을 선보여 시민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가운데 올해는 수상실황 뮤지컬에 시민참여 수상매스게임과 불꽃쇼도 가미해 새로운 형태의 개막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3억 원이 늘어난 총 예산 18억 7,600만 원이 투입돼 오는 4월 25일 ‘고래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4일간 ‘고래 안에 울산 있다’를 주제, 태화강과 장생포 일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행사장을 구성해 다양한 체험으로 참여도를 높이고, 청소년과 대학생 등의 젊은 계층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축제가 되는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